달걀까지 넣었다고 하면 거품 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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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넘어왔는데 먹을걸 줘야지 뭐해줄까? 응?
노크귀순은 쌍욕먹을 일인데 라면 먹인걸로 트집잡는건 뭐꼬
귀순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기전에 라면부터 끓여준걸 문제 삼는거 아닌가염. 누가 라면 하나가 아깝나. 줄 대상이 그래도 몇시간전엔 적으로 간주되는 북한병사였는데 섯불리 의심을 푼게 아닌가해서 문제삼는듯
이건 좀 오바...
하 라면 하나 끓여준 거 가지고 군대 안 갔다 왔나-_-;
라면 먹고 갈래?
ANG?
이건 좀 오바...
노크귀순은 쌍욕먹을 일인데 라면 먹인걸로 트집잡는건 뭐꼬
우리 군의 경계태세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노크 귀순'과 관련, "당시 군이 귀순 북한군 병사에게 심문도 하기 전에 라면부터 끓여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 . 우와 이정도의 친절을 베풀다니 자랑스럽다 우리군의 자비로움과 위상이 한층 느껴지네
배고파서 넘어왔는데 먹을걸 줘야지 뭐해줄까? 응?
NLL로 소설 갈기지 말고 이런거나 좀 신경쓰지
어허 소설이라뇨 망상이지여
먹이면 안되?
하 라면 하나 끓여준 거 가지고 군대 안 갔다 왔나-_-;
훈련중에 배고파서 먹어야하는 시간보다 먼저 전투식량 해먹으면 개 거품 물 기세네
먹이는거야 상관없는데 적어도 기본적인 심문은 진행하고 먹이는게 맞는거 아닌가?
핵심 문제는 왜 배고픈 북한 병사에게 라면을 끓여줘서 배를 부르게 해줬냐는게 아니라 귀순한 북한병사를 다루는 매뉴얼이 없어서 군이 어리버리 했다는걸 질타하는거임
라면끓여준거 보니까 간부가 시킨거네 병사가 무신생각으로 라면 끓여줄 생각을 하겠음
귀순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기전에 라면부터 끓여준걸 문제 삼는거 아닌가염. 누가 라면 하나가 아깝나. 줄 대상이 그래도 몇시간전엔 적으로 간주되는 북한병사였는데 섯불리 의심을 푼게 아닌가해서 문제삼는듯
아니... 라면끓여준걸갖고 저러지 이해가 안되네
심문 얘기를 하는데 이미 북한군의 신병확보를 한 마당이죠 무장해제 다 되어있고요. 배고파 뒤지겠는데 심문이 잘도 되겠습니다-_-;
라면 먹인걸 뭐라는게 아니라...일단 검사.격리 조치를 한 후에 뭘해도 해야지. 배고픈 북한에서 넘어왔다고 내무반에 앉혀놓고 음식물을 제공 하는건 너무 무사안일한 모습이죠.
그러니까 저분들은 왜 라면을 코로 먹이지 않았냐 이건가? 코렁탕마냥?
평소엔 휴전 국가니 뭐니 개거품 물던 사람들이 이럴 때만 관대하네
어그로 실패
뭐 자기 맘에 안들면 어그로라네
그럼 밥주면 밥줬다고 G랄 할껀가??
지오피 근무한 소대장 출신으로.. 귀순자 오면 간부방에 놔두고 간부가 심문을 하면서 먹을것을 주는게 규정 맞습니다.. 물론 무장해제 및 감시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