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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원하지 않은 건 알겠는데, 위약금 내고 전북행 하는 건 언제나 환영이었을거 같은데 당연하다는 듯이 위약금은 서울이 포기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길 안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서울, 날 원하지 않고 전북행도 허락 안해.. 다시 돌아올 지 모르겠다" 서울에서는 허락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북에 가는 건 쉽지 않았고요. 서울이 양아치짓한거지
퇴물이라 스페인행ㅋㅋㅋ 데려오고 싶으면 적당한 연봉이라도 오퍼하던가.
"서울, 날 원하지 않고 전북행도 허락 안해.. 다시 돌아올 지 모르겠다" 서울에서는 허락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북에 가는 건 쉽지 않았고요. 서울이 양아치짓한거지
아까 ㅂㅅ같은 놈이 서울 실드치던 놈은 이 글 보고 뭐라할지 궁금하네
인생이 막장인지 맨날 공격적으로 ㅈㄹ 하는놈이던데 유독 축구하고 부동산 기사에만 이상한 논리 토해내면서 게거품물고 나타남 ㅋㅋ
서울이 원하지 않은 건 알겠는데, 위약금 내고 전북행 하는 건 언제나 환영이었을거 같은데 당연하다는 듯이 위약금은 서울이 포기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길 안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들 지돈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거죠 위약금은 둘째치고라도 위협이 될 공격수를 누가 상대팀에 보내줌? 스포츠가 그렇게 논리적이고 인본주의적인줄 아나봅니다 자신의 자원을 최대한 유리하게 쓰는걸 참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_NTTT
퇴물이라 스페인행ㅋㅋㅋ 데려오고 싶으면 적당한 연봉이라도 오퍼하던가.
개인적으로 보기엔 서울은 데려올 생각은 없었고 다른 팀이 데려가고 위약금 받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했을 거라 봅니다. 전북이 로페즈 팔고 70억이나 들고 있었기에 연봉 14억 3년에 위약금 18억 정도는 부담할 능력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정도 금액을 쓰긴 무리라고 생각해서 접은 거라고 봅니다. 과거에 서정원 사태 때도 수원이 대충 데리고 가서 뭉개면 위약금은 1/3까지 깍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겨놨기에 전북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한거 같은데 이 상황이 왜 서울이 나쁜놈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북이 18억 보전해 주던지, 선수가 위약금 물던지 했으면 깔끔하게 정리될 상황에 왜 서울이 위약금을 깍아줘야 되나요? 그리고 무슨 노예계약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던데 기성용 이적 전에 이청용 이적이 먼저였고, 이청용은 이적료에 대해서 전혀 배당을 원하지 않았기에 국내 복귀시 서울이 우선 협상권만 가지고 있고, 위약금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기성용은 본인이 국내 유턴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적료에 욕심부리다가 이 사단을 내 놓고 구단이 노예계약을 하느니 자기 선수 생활 의지를 묶느니 하는 언플만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갑갑하네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무도 이 계약을 기성용에게 들이민게 아닙니다. 그 당시 서울은 아챔이 걸려 있어서 이적료 필요없으니 1년 더 뛰고 fa로 셀틱을 가길 원했습니다. 본인 의지가 하도 강하고 태업 이야기 까지 나오니까 박주영 이청용까지 잃은 스쿼드에서 기성용까지 외국 보내주기로 했는데, 또 계약 관련 해서 언플 그때도 엄청 했습니다. 그래서 구단에서 그때도 안 보내 줄라고 그러는 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계약 내용 까발려지고 나서 다들 알았지요. 기성용이 국내 돌아올 생각 전혀 없고, 이적료에서 절반 가져가고 국내 유턴시 타 팀 이적하면 위약금으로 문다는 조항 보고 결국 끝까지 깽판치고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성용은 국내 복귀에서 제일 베스트는 서울이 전북급에 연봉을 내주길 바랬을 거라고 봅니다. 서울 입장에서는 계약 안하면 18억이나 굴러 들어오는데 굳이 계약을 해야 될 필요성도 못느꼈고, 연봉 책정도 그만큼 기성용이 절대 수용 안할 정도로 낮게 책정한 겁니다. 서울은 이번 협상에 의지가 없었어요. 그냥 딴 팀이 데려가고 위약금이나 챙기면 좋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왜 욕을 다 먹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