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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면 사람들이 관대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걸 강요할 순 없음. 지난 주에도 누군가가 영어로 손의 계정에 넌 왜 추모 안 하냐?고 따졌었지.추모는 강요의 개념이 아니고, 솔직히 마라도나의 말년이 그렇게 예쁘지않았음. 물론, 그렇다고 축구인으로서 저렇게 등 돌릴 수 있는 건 상당한 강단이 있는 행동이긴 하지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님.
말년뿐아니라 선수때도 전혀 예쁘지 않았지 살빼려고 도핑 약물 에페드린 사용하다 걸려서 월드컵 도중에 쫒겨났으며 나폴리 시절부터 선수은퇴때까지 코카인을 달고 살았음
추모는 강요가 아니다
마,약 탈세 인종차별 추모 안해도 될 이유는 충분함
추모 안 할 명분이야 있지뭐...
마라도나가 약물복용에다 무절제한 삶을 산건 사실인데 누구한테 심각한 학대나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던가 잘 모르겠네
고인이 되면 사람들이 관대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걸 강요할 순 없음. 지난 주에도 누군가가 영어로 손의 계정에 넌 왜 추모 안 하냐?고 따졌었지.추모는 강요의 개념이 아니고, 솔직히 마라도나의 말년이 그렇게 예쁘지않았음. 물론, 그렇다고 축구인으로서 저렇게 등 돌릴 수 있는 건 상당한 강단이 있는 행동이긴 하지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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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뿐아니라 선수때도 전혀 예쁘지 않았지 살빼려고 도핑 약물 에페드린 사용하다 걸려서 월드컵 도중에 쫒겨났으며 나폴리 시절부터 선수은퇴때까지 코카인을 달고 살았음
마,약 탈세 인종차별 추모 안해도 될 이유는 충분함
추모 안 할 명분이야 있지뭐...
추모는 강요가 아니다
우리 관점으로 봐도 월드컵 개최에 도움을 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게 딱히 우리나라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펠레가 일본 쪽 손을 들어주니까 그랬다는 썰도 있지만) 한국관중한테 눈찢도 했었고 (그게 인종차별 제스쳐라는걸 모르고 했다는 실드도 있지만) 여러 모로 절대 성인군자는 아니었음. 나 개인적으로야 그의 죽음을 애도하지만 누군가가 그를 추모하지 않는다고 해서 놀랄 것도 없음.
솔직히 말하면 마라도나 사망에 뭐 사람이 죽었으니 애도를 한다 정도였지 마라도나의 생애와 언행을 보면 욕 안 박는게 용한게 많았지 나만 해도 마라도나 사망 기사 봤을 때 죽은건 안타까운데 저 인간 결국 저러다가 요절했구만 평소에 좀 성실하고 곱게 살지 참... 그 생각이 떠나질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