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작가는 SBSNBC와의 인터뷰서
"현재 한국서는 만화를 "문화" 가 아닌 "산업" 으로써 보고 있어 조회수가 높은 만화가 좋은 만화라는 인식이 생기다보니 소재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다." 며
관련 업체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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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서는 만화를 "문화" 가 아닌 "산업" 으로써 보고 있어 조회수가 높은 만화가 좋은 만화라는 인식이 생기다보니 소재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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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의 말은 그냥 말로써 동의는 가는 부분인데 예전 한국만화 시장이 건강했다고 본인도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 솔직히 돈 되는건 죄다 표절하던 무시무시한 시대 아니었나.
모든 문제는 돈... 르네상스 시대처럼 갑부들이 전폭적으로 밀어주지 않는 이상에야 어느시대 사회건 힘든일 아닐런지...
작품성 운운하기에는 당시 한국 만화 작품중에서도 작품성이 뛰어났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몇이었고 그 작품들이 전부 돈을 벌었느냐?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봐야함. 만화 자체가 언제나 일부 소수의 작품성으로 말하는 작품과 다수의 저급만화가 대다수였고 거기에 잘팔리는 만화중에서도 재밌고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만화가 몇이나 있는지도 좀 그럼. 네이버 웹툰이 이 웹툰판에서 제일 큰걸로 아는데 그웹툰에서도 나름 작품성있는 작품들(철인 깡타우 리메이크,고수,선천적 얼간이들 등등)도 많고하는거보면 과거 대본소 시절을 너무 미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고수 정도면 수준급 아닌가 TFT도 나름 작품소재 괜찮았고 미생도 웹툰 시장에서 수위급 작품이고 대본소 작품 위시한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언제나 만화시장은 소수의 뛰어난 작품과 다수의 저급 만화가 존재했는데.
사실 웹툰도 웹툰인데 웹소설 쪽이 더더욱 빠르게 미쳐가는거 보면 이쪽 분야 추세가 다 똑같음. 일본 서브컬쳐 쪽도 작품성은 뒷전이고 일단 돈 되는 여동생물부터 시작해서 현재 이세계물만 오질라게 뽑아대는거 보면 어쩔 수 없는 시류라고 봄.
모든 문제는 돈... 르네상스 시대처럼 갑부들이 전폭적으로 밀어주지 않는 이상에야 어느시대 사회건 힘든일 아닐런지...
링크기사에 기사읽어주는거 어떻게 끄나요?
까치 아부지...
고수 정도면 수준급 아닌가 TFT도 나름 작품소재 괜찮았고 미생도 웹툰 시장에서 수위급 작품이고 대본소 작품 위시한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언제나 만화시장은 소수의 뛰어난 작품과 다수의 저급 만화가 존재했는데.
TFT 전략적 팀 전투!
그게 왜 여기서 나옴..?;
그거 다 원로급 작가들 작품인게 함정
뭐 그거 제외하고봐도 재밌는 작품은 많음. 선천적 얼간이라거나 조석 마음의 소리도 개그 만화로 나름 괜찮고. 칼부림이라거나 주호민 작가 작품도 좋고
딱히 수작같지도 않은것들
칼부림 정도면 수작이고, 선천적 얼간이 수준 개그면 수작이죠;
작품성 운운하기에는 당시 한국 만화 작품중에서도 작품성이 뛰어났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몇이었고 그 작품들이 전부 돈을 벌었느냐?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봐야함. 만화 자체가 언제나 일부 소수의 작품성으로 말하는 작품과 다수의 저급만화가 대다수였고 거기에 잘팔리는 만화중에서도 재밌고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만화가 몇이나 있는지도 좀 그럼. 네이버 웹툰이 이 웹툰판에서 제일 큰걸로 아는데 그웹툰에서도 나름 작품성있는 작품들(철인 깡타우 리메이크,고수,선천적 얼간이들 등등)도 많고하는거보면 과거 대본소 시절을 너무 미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까치나 오혜성 야구 스리즈야 좀 식상하지만, 아마게돈이나 천국의 신화, 남벌 같은건 꽤나 신선한 시도 였죠. 한때 만화 제약만 풀어주면 일본과 겨루어 볼만하다 하시기도 했고, 웹툰도 나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 그 시장의 변화를 못따라 오시는게 아닌가 하네요.
작가들도 밥먹고 살아야지 언제까지나 꿈만 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사실 웹툰도 웹툰인데 웹소설 쪽이 더더욱 빠르게 미쳐가는거 보면 이쪽 분야 추세가 다 똑같음. 일본 서브컬쳐 쪽도 작품성은 뒷전이고 일단 돈 되는 여동생물부터 시작해서 현재 이세계물만 오질라게 뽑아대는거 보면 어쩔 수 없는 시류라고 봄.
RM
이현세 작가의 말은 그냥 말로써 동의는 가는 부분인데 예전 한국만화 시장이 건강했다고 본인도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 솔직히 돈 되는건 죄다 표절하던 무시무시한 시대 아니었나.
대단한 작가가 어쩌고 네이버에서 광고하면서 옛날만화 하나 연재했는데 그냥 뭐 빼도박도 못할 배틀크루저 그려놓은거 보고 참... 그당시 사람들은 그냥 표절이 일상이구나 싶었음.
이현세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표절이라니까 문득 생각나서 적어본거임.
상업성을 절대 나쁘다고 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솔직히 요즘은 만화라는 분야를 떠나서 좀 너무 과한 느낌이 들긴 함. 상업성이 마치 작품의 우월성으로까지 받아들이는 인간들도 적잖게 보일 정도니.. 그야말로 극단적인 상업주의에 완전히 지배되어 버린 느낌.. 한국만화가 옛날엔 그럼 그렇게 내세울게 있었냐? 한다면 크게 할말은 없지만.. 개도국 시절과 비교하는것도 좀 그러잖슴..
사실 일본도 원로작가가 너무 모에만 치중한다고 쓴소리 한적도 있는거보면 어디든 마찬가지인 듯.. 상업적 입장에선 일단 팔려야 하는거니.. 물론 일본은 인프라가 탄탄하다보니 명작들도 무수하게 뽑아내지만 한국은 그런게 아직 부족하긴함 일본이야 2차로 만화 외 애니 및 캐릭터상품 음반 등등으로 기본적인 광고와 판매수익을 얻는반면 우리나라는 웹툰으로 끝. 잘해야 단행본이랑 피규어 딸랑 몇개뿐이니 연재종료하면 작품도 잊혀짐.. 다음에 곱게자란 자식이라는 S급 웹툰이 있었는데 웹툰보는 일반인 중에선 그거 있는지도 모르는사람 많을 것 같음.
남벌 작가네.....
남벌 밀덕이보면 뒷목잡고 쓰러진다는 만화 ㅎ
적화기 운용 교육에서 ak소총 사격 해본 저로서는 내용이 참 어이가 날라가던....
흠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
저양반 만화 보면 친일파 척결과 반일 내용을 잘 나오는 정작 친일파가 만든 노래는 주인공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음...
지라르 엠병 하시네
근데 지금처럼 한국만화계에 다양성이 존재했던 시절이 있나?? 저 양반이 그리워했던 시대도 성인물, 드래곤볼유사물, 학원물, 순정물이 전부였었던 시절이구만ㅋㅋㅋ
대부분 작가들이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조회수 인기 연연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할 거다.
출판만화가 자연히 도태된거가지고 말을 저렇게 하시네
만화가 상업용 작품인데 당연히 돈이 돼야지...
작가정신이 자랄 토양이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 투쟁을 해야 할지 모를 세상이지요. 당장 내 생계가 힘들고 세상 모든것이 돈으로 돌아가는데 투쟁을 하라고만 강요하기엔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는데요. 독자와의 소통은 긴밀해졌지만 더욱 공격적이되었구요. 과연 옛 세대가 지금의 젊은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당장 담장자가 예전 잡지처럼 만화 좋아해서 담당자 된것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합격해서 입사했더니 담당시켜놓고 돈버는거 위주로 시키는데 다양성이 나올상황인가 그저 좋은작품 누가 그리면 그거나 정식연재 시켜주면 그나마 다행임
공장장 양반이 지라를 떠시네
만화를 보고 만화를 공부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
없는소재로 만화를 만들어도 ..받아주는사이트가 없는데 우째...
그림에 작품성과 예술성을 접목하는건 미술이고 만화는 철저하게 상업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재밌고 먹히는 걸 만들어야지 요새는 지 꼴리는대로 만들면 연재는 커녕 잔소리만 듣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현세 작가님 세대쪽 만화가들은 틈만 나면 일본만화 배끼던 짓거리가 흥했는데 그것부터 한 말씀 해보시길, 만화협회 부회장이 원피스 표절하고 신문 연재하는거 보고 얼척이 없었어요~
딱히 만화라고 상업성만 목적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예술만화장르도 있고 프랑스나 일본에서는 하는 사람도 꽤 있는 편이에요. 루리웹 힛갤에도 가끔 올라오는 panpanya 같은 작품들은 대중적인 상업만화로 보긴 좀 힘들죠. 프랑스쪽으론 대표적으로 바스티앙 비베스같은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 대학만화과만 가봐도 한 학년에 두어명 정도는 상업만화가 아닌 이런 종류의 만화를 그리는 학생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막상 졸업하고 나면 해외로 갔는지 그만둔건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저 말을 한 사람이 상업만화 끝판왕인 이현세작가라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만화 = 대중성 상업성 only 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건 또 사실이긴 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원래 저런 상업성을 떠나서 만드는 작품들은 소규모 출판사에서 소규모로 출판한다거나 해야되는데 웹툰은 작은 플렛폼일수록 사이트 덩치를 위해서 더 상업성을 원하는 판이라 더욱 설 자리가 없긴 해요 그렇다고 뭐 네이버가 그런 작품들을 실어주는 것도 아니니...
조회수가 높은 웹툰은 조회수가 높은 이유가있고 독자들이 찾아주는거니까 좋은 작품이지 말이 작품성 있는데 조회수가 낮다면, 그냥 자위 아닌가요....? 크읏 내껀 작품성이 있는데 아무도 안봐! 작품성 있고 재미있는건 알아서 잘 찾아봅니다.
니가말하는 방식이 위에서 언급한 상업성=작품성 내가볼때 이말년시절까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선을 넘은거같음
이상적이지만 우선 상업용이 성공해서 제대로 된 벌이가 보장된 상황에 나올만한 이야기라.. 지금도 나름 웹툰이라 할만한 작품들은 소수이고 그마저 조회수가 안나오면 금방금방 잊혀지고 교체되기 마련이라.. 작품성이나 문화적으로 정착하기 너무 힘든 상황임.. 애초에 엎고나서 다시하는 상황이기도하고 만화를 떠나 문화쪽 전반이 힘들긴 마찬가지.. 오죽하면 배고픈 직업이라는 말이 아직까지 통용되는 나라 중 하나..
돈이 되는걸 해야죠.... 말도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이현세 제자분이 김성모죠.
이분도 연세를 너무 잡수셨는지 감성만 남아있으시네.... 좋은 작품이고 뭐고간에 일단 먹고살아야 되는 우리나라 현재상황을 먼저 애기해야됨 그리고 작품이 좋고 재밌으면 소비자들이 먼저 찾음
님,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
요즘 작품들에 비해 예전의 작품들이 그렇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진 않는데
천국의 신화도 1,2화 보다가 3화부터 무슨 퀄리티가 확떨어지던데 ㅋㅋ
허영만이 이런 말을 했다면 좀더 와 닿앗겟지만.. 이현세 작가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박무직이 이런 얘기하면 들어주지 공장장님이 이러는건 못 봐주겠다
하긴, 박무직이라면 다른 행적들로 비판을 듣는 인물이긴 하지만, 적어도 만화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사람이긴 했습죠.
그쵸 저도 안티긴 하지만 젊은 시절에 업계를 위해서 뭔가 하려고는 하던 사람이니까요
마치 80년대 90년대 00년대 애니들이 낫다는 말처럼 대본소 시절의 만화가 다양하고 수준 높다는 것도 수십년의 역사에서 팬들의 기억에 남을 정도의 수작명작들만 각인되어서 지금의 대량의 작품들과 비교하니 나오는 착시 현상. 그리고 이현세 역시 다양성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았나? 차라리 허영만은 과거 흑역사가 있을지언정 지금까지 계속 다양한 소재들을 추구해 온 사람인데 그분이 말했으면 차라리 더 잘 받아들여졌겠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예 동시대 황미나 신일숙 강경옥 김혜린 김진 원수연 같은 여류 순정만화들이 더 할 말이 많았지.
소재가 지금 너무 다양해서 문제 아닌가 별에별게 다 나오는거같은데
상업성에 대해 말하시는 작가의 최신 작품 특 : 상업적으로 성공못함
라떼는말야~~~~
공장만화.....
원래 시장이 번성해야 명작도 나오는거임. 뭐 일본이라고 다 명작만 있는것도 아니고 무수히 시도하고 쏟아지는 환경이 돼야 다양한 소재도 나오고 시도도 나오는거지
시장은 5년전보다 번성했는데 왜 꼬라지는 이전만도 못한 느낌일까
나는 이현세 유명세는 인정하지만 이현세가 뛰어난 작가인지는 의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