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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교토 탐방 힐링 스토리
하지만 교토가 정말로 힐링인가…
생각해볼 문제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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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도시, 교토(1권).
거기다 교토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텃세 심하고 배배 꼬인 동네입니다.
아직까지도 어디 사는지,
몇 대 조상부터 살았는지,
집안은 대대로 뭘 하는지로
서로의 등급을 매기는 동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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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거기 사는
요리코 씨도
요리코 씨의 주변 사람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말할 것도 없거니와…
스토커(?)도 있고!
엄마 친구를 노리는
되바라진 초딩도 있고!
남자'인' 친구가 남자친구가 되려하는
인싸도 있고!
어렸을 적 할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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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화되었고
출처 : (https://pc.video.dmkt-sp.jp/ti/10021168)
현재 6권까지 발간되어
순항중인
명실상부
교토 만화 1번지,
교토의 어둠을 알려주는 공포만화
쿄토인의 이케즈 나오는 편볼때 너무 소름 저 가게가면 손님에게 더 잘어울리는 팔아요 라고 했는데 가면 100엔숍 ㅋㅋ
귀여운 여자애가 담배파는 만화인가.... 흡연자들의 취향저격이로군요
1권에 한해서는) 이 담배는 어떻고 저 담배는 어떻다느니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운영하는 가게가 담배가게이다보니 담배를 팔거나 담배가게에 관해 한 두컷 정도 있을 뿐, 작중 배경인 교토의 가볼만한 관광지나 구경거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교토 여행가이드의 만화책 버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xx or 교토의 xx 대단해!" 라는 식이라 좀 그렇지만요)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교토의 어둠을 알려주는 공포만화
타바코 마켓
쿄토 볼때마다 쿄 애니 생각나네
보니껀 로켓펜슬 작가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