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오타쿠 문화사

[루리웹-019534197]

애니메이션에서 게임, 만화, 라이트노벨, 인터넷, SNS, 아이돌, 코믹마켓, 원더페스티벌, 코스프레, 2.5차원까지, 1989년~2018년의 30년간 변천을 집중 추적한 책이다. 사전에 'BL'을 등록시킨 일본 최초 학자예능인 생큐 타츠오와 일본 최초 Twitter 공인 아나운서 요시다 히사노리의 특별대담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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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10964395

[t.r.igger]

럭키스타가 거기에 끼기엔 좀 그렇지 않나...
하루히라면 납득이 가는데..

개인적으론 퍼스트건담- 초대 마크로스 - 에반게리온 - 카우보이비밥 - 하루히 같음.
극장판까지 치면, 지브리애니, 아키라, 공각기동대도 필히 들어가야 될테고.

[t.r.igger]

아..89년도부터 18년까지였구나..

[프렐요드의누누]

사실 에반게리온? 정도 말고는
동의 안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듯

[코코아멘]

카우보이비밥 빼고 하루히 뒤에 케이온 넣어야지.

[모베터블루스!]

카우보이 비밥은 작품성만으로 저기에 충분히 낄만함.
그리고 카우보이비밥은 흥행에서도 굉장히 성공적인 작품이였슴.
무엇보다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작품의 가치가 계속 회자되는 명작이지.

씹덕들이 많아선지.. 무슨 러키스타니, 케이온을 넣어야되니.. 얼척없네 ㅋㅋ
케이온 BD판매량이라 해봐야 1기,2기 각각 5만,6만장 조금 안되는 수준임.
애초에 일본 TV애니메이션 bd판매량 자체가 거의 씹덕 전용 시장이라고.
고작 미소녀씹덕 전용 애니메이션이 일본 bd판매량 순위 좀 높다고,
역대급 명작인 카우보이비밥의 영향력이나 작품의 가치와 비교가 될것 같음?
애초에 그 bd판매량 자체도 비밥이 더 높지만서도..
판매량차이보다도 실질적인 영향력이나 가치는 훨씬 비교도 안되게 차이가 남.

[씨앤씨티니]

작품성으로는 비밥이 저 작품들 중 가장 위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소위 애니붐을 일으켰다고 하는 3대 작품(조금 부족한 하루히까지 4대)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 에반게리온'과는 기준이 다르죠.
저 작품들은 흥행이라는 수준을 뛰어넘어 말 그대로 '붐'을 일으킨 작품이니까요.

[쩌리28호]

메카물이 주를 이루다가 미소녀물로 넘어간건가보네요.

[대충불량닉네임]

출판사 이름인 줄 알았네...

[꾸라꿈꾸라]

작품에 집착하던 오타쿠들이 캐릭터와 성우에 집착하게 되었지.
그러면서 지 여친 취급하면서 신성한 잣대를..

[모베터블루스!]

요즘은 오타쿠 하면 그냥 미소녀 씹덕물 부터 떠올리더라.
예전엔 오타쿠 하면 그렇게 한가지 이미지만 떠올리진 않았는데.

[에뮤군]

에이케이가 이런건 잘내주네. 효과음이나 지우던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