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큰 화제를 모았던 트위터 만화 '100일 후에 죽는 악어'저자 키쿠치 유우키씨가 5월 27일, 자신이 받은 비방 중상 등에 대처해 나갈 생각을 트위터로 밝혔습니다.
키쿠치씨는 2019년 12월 12일부터 2020년 3월 20일까지, 자신의 트위터에게 1일 1회 "100일 후에 죽는 악어"의 4컷 만화(최종회는 13컷)를 투고.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만, 100일째의 최종회가 투고된 직후에 서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화, 상품화등이 차례차례로 발표됨으로써 일부에서 팬의 불신을 불러, 거기에 따라 많은 비판이나 비방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22일에는, 키쿠치씨가 Twitter에 현재의 심경등을 트윗.독자를 향해서 감사의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재차 말하지만, 악어 이야기는 저 혼자서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여러 사람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1명 1명과 이야기를 하고, 나름대로 확실히 판별해 믿고, 이 사람에게라면 맡겨 봐도 될까, 라고 생각한 결과가 "지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인터넷 소문은 억측인 것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비방이 멈추지 않자, 키쿠치씨는 5월 27일에 "받은 비방 중상, DM등에 대해서는 대략 데이터가 남겨져 있으므로, 정리하는 대로 확실히 대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을 보고."돈이 꽤 드는 것 같지만, 이것은 자신의 향후를 위해, 세상을 위해, 라고 생각하며 과감하게 써버릴거야"라고 생각을 말했습니다.
딱히 쌍욕이나 법적으로 선넘는 비난은 안 하긴 했지만 결말 내용도 그렇고 결말 직후의 각종 상업적 기획들도 그렇고 굉장히 비호감적이긴 했음. 본인은 뭐가 이 따위냐; 하고 넘어갔지만, 그런 기분을 참지 못하고 선넘어버린 사람이 적지 않았던 모양...
그냥 상품화했다고 욕먹은게 아니라 100일짜리 트위터 연재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상품들 우르르 쏟아지는거 보고 처음 시작부터 출판사들이랑 짜고 트위터에서 마케팅한거아니냐 그런 의심받는거 아님?
트위터에 무료로 만화 100화 올렸는데 그거 관련한 제품들 상품화 했다고 작가 트위터에 욕날림 처음부터 돈벌려고 한거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작가가 자기 작품으로 돈버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루리웹에서도 저 작가 욕하던데 걔들도 똑같음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208911 왜 욕먹는지 여기서 잘 설명하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요약하자면 상품화 그 자체로 욕하는게 아니라 작가 등 관련자들이 스스로 엔딩 분위기 십창낸게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일주일만 지나서 상품화 발표했어도 지금 먹는 욕의 90%는 줄었을걸
걍 관심을 안주면되는데 정의구현하려고 선넘는사람이 왜이리많지
걍 관심을 안주면되는데 정의구현하려고 선넘는사람이 왜이리많지
무슨일임?
천수의기린아
트위터에 무료로 만화 100화 올렸는데 그거 관련한 제품들 상품화 했다고 작가 트위터에 욕날림 처음부터 돈벌려고 한거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작가가 자기 작품으로 돈버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루리웹에서도 저 작가 욕하던데 걔들도 똑같음
이거 뭐 제대로 아는게 없네 상품화라는게 하루만에 뚝딱 나오는줄 암? 연재 딱 끝나고 바로 상품화 줄줄이 나오니까 처음부터 마케팅으로 계획했던건데 마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상품화 된 것 처럼 포장해서 욕먹는거지 한줄 요약 : 장삿속이 너무 뻔히 보여서 욕먹은거다
작가가 연재 도중 여러 곳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상품화 시작했다고 말 했는데도 안티들이 그거 물고 늘어지는데 애초에 저 만화 연재하기 전엔 무명인 팔로워 만명 될까말까한 검증도 안된 작가 작품을 상품화 하나요 연예인들이 트위터에서 저거 보고 좋아요 누르고 리트윗 하면서 유명해지니까 여기저기서 연락한거죠 그리고 자기 작품인데 그걸 돈받고 판다는데 그거가지고 욕하는게 이상한거지 왜 작가를 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100일째를 돈받고 판 것도 아니고 무료로 볼 사람은 무료로 보면 그만인데
麻友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208911 왜 욕먹는지 여기서 잘 설명하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요약하자면 상품화 그 자체로 욕하는게 아니라 작가 등 관련자들이 스스로 엔딩 분위기 십창낸게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일주일만 지나서 상품화 발표했어도 지금 먹는 욕의 90%는 줄었을걸
쿠크다스멘탈
악어가 귀멸의 그 악어인줄
딱히 쌍욕이나 법적으로 선넘는 비난은 안 하긴 했지만 결말 내용도 그렇고 결말 직후의 각종 상업적 기획들도 그렇고 굉장히 비호감적이긴 했음. 본인은 뭐가 이 따위냐; 하고 넘어갔지만, 그런 기분을 참지 못하고 선넘어버린 사람이 적지 않았던 모양...
상품화 소식 듣기전까지는 여운남는 작품이였는데 소식 듣고나서는 조금 찜찜하긴햇죠... 그렇다고 선넘는 비방을 하는건 심하다고 생각
그냥 상품화했다고 욕먹은게 아니라 100일짜리 트위터 연재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상품들 우르르 쏟아지는거 보고 처음 시작부터 출판사들이랑 짜고 트위터에서 마케팅한거아니냐 그런 의심받는거 아님?
공짜로 본 사람들이 상품화 어쩌구저쩌구하는 건 좀 웃기네요. 단 돈 100원이라도 쓰고 그러면 아주 조금 이해가 가지만.
상황이 웃기긴 했는데 굳이 트위터까지 쫒아가서 비방할 일은 아니지 그냥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