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촉감, 감성… 전자책 고전하는 이유
[도서] 냄새, 촉감, 감성… 전자책 고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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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한창 잘 성장할 때 정가제로 관짝에 못 박았으면서
기자가 뭔가 이상한 결론을 내린거 같은데 출판업계 7조원 규모라는건 서점, 출판사, 유통사 다 합쳐놓은 금액임 이건 교과서나 전집, 교구, 학습지 여타 모든걸 다 포함하는거고 전자책은 전자책 사업자, 출판사만 딱 빼서 비교를 하니깐 당연히 낮아보이는건데 카카오페이지 같은 컨텐츠사업자 매출은 포함이 안되는 수치고 전자책 매출은 매년 고공 성장중인데 이걸 종이책에 비해 고전한다고 결론을 내고 끼워맞추는거 같은데
종이책의 장점, 감성, 다 이해한다. 나도 좋아한다. 근데 절대적으로 공간이 부족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전자책 가장 짜증나는게 종이책보다 검열이 빡쎔 ㅡㅡ.....종이책 안 사고 일부러 전자책 샀더니 펼쳐지는 검열의 퍼레이드 맛 보고 너무 짱나서 원....
이거 우리나라만 이런거 아님 다른기사보면 미국도 이미 마이너스 성장중 전자책
웃기고 있네 한창 잘 성장할 때 정가제로 관짝에 못 박았으면서
이사 자주 다니다보니 취미 굿즈는 진짜 소장용이 아닌 이상 전자 컨텐츠로 구매하게 됨.
전자책좋지만 감성자체는 확실히 일반책이 압도적이긴 하지 그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전자책 사기는 하는데 일반책 보다 더 안읽히는것 같기도하고...
저랑 반대시네요. 소장용 책을 제외하고 기존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나오면 그냥 팔고 전자책으로 구입하거든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보기도 편하고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공간이겠네요.
저도 전자책으로 갈아탄지좀 됏습니다 공간이나 가격이일단 현물보다 구입하는데 망설임이없어서 그래도 왠지모르게 전자책은 손이잘 안가게되네요
뭔가를 소유한다는 그 느낌을 전자책은 충족시켜주지 못하져
전자책은 영구대여느낌
하지만 저 모든 장점을 깍을 수 있는 공간 차지...
헛소리하네. 정작 내가 사려는 책들은 전자책이 없더라 ㅅㅂ
기자가 뭔가 이상한 결론을 내린거 같은데 출판업계 7조원 규모라는건 서점, 출판사, 유통사 다 합쳐놓은 금액임 이건 교과서나 전집, 교구, 학습지 여타 모든걸 다 포함하는거고 전자책은 전자책 사업자, 출판사만 딱 빼서 비교를 하니깐 당연히 낮아보이는건데 카카오페이지 같은 컨텐츠사업자 매출은 포함이 안되는 수치고 전자책 매출은 매년 고공 성장중인데 이걸 종이책에 비해 고전한다고 결론을 내고 끼워맞추는거 같은데
정리 감사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책 볼 때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편한데 할인이나 다시 해줬으면
뷰어특성상 아무리 전자책 사도 내거느낌 안남 물론 공간 절약은 정말 메리트가 크고 양페이지 일러도 하나로 합쳐지는 것도 좋긴한데 가격조차 종이책하고 같으니 영....
전 종이책이 더 집중되고 잘 보는 듯 합니다. 전자책은 장르나 만화책 볼 때 좋은 거 같아요.
어뜨케 정가제라는 생각을 했을까... 이 정책이 정말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구체적 통계가 보고 싶군여
이거 우리나라만 이런거 아님 다른기사보면 미국도 이미 마이너스 성장중 전자책
만화책, 라노벨같은거는 종이책도 조금은 사긴사는데 책을 여러번보다보면 손상이 되니깐 신경쓰여서 전자책도 추가로 사서 읽게되네요. 전자책이 업체가 망할경우 미래가 불확실하다는점이 단점이지만 얼마전 반디앤루니스가 사업접는대신 알라딘으로 이관해준다고 했던 사례도 있듯이 좀 개선되기는 하는모양입니다.
회사가 망해도 가진 자산을 털어서 팔아야 본전이라도 건지니, 그냥 버릴리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집이 자가가 아니면 이사는 필수라서 공간 때문에 전자책으로 넘어간지 오래 되었네요
저도 공간절약 / 모빌리티 때문에 전자책 출시된건 무조건 전자책으로 삽니다 다만 학업 서적은 메모를 해야해서 실물책으로..
이사 몇번 해보면 디지털이 얼마나 편한지 알 수 있죠. 저도 디지털로 전부 옮겼음.. 만화책 1000권 가까이 전부 학교 도서관에 기증하고 ㅠㅠ
저도 집에 둘 공간 늘리는데 한계가 와서 전자책으로 넘어가는중이네요...ㅠ.ㅠ
전자책 가장 짜증나는게 종이책보다 검열이 빡쎔 ㅡㅡ.....종이책 안 사고 일부러 전자책 샀더니 펼쳐지는 검열의 퍼레이드 맛 보고 너무 짱나서 원....
전자책.. 솔직히 가격싼지도모르겠고 정발 너무느림.. 어느건 거의 반년이나 속도차이나더라 .. 가격보면 실책이랑 전자책이랑 가격차가 크다는 느낌이 없음.. 그냥 전자책의 이점은 보관하기가 편하다그뿐이지
실물소유x 서비스중단시 서적 소멸 단점이 너무 큽니다
종이책도 찢어지거나 분실하면 사실상 소멸이져
그건 자기 잘못이지만 업체가 망하는건 본인 잘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근데 그 원인이 자신이 아니라면 더욱 뼈아프겠네요
종이책도 찢어지거나 분실하면 사실상 소멸이져 -> 그것과는 경우가 달라요. 전자책은 아무리 잘해봐야 결국 대여 개념이라는걸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거니까요.
종이책의 장점, 감성, 다 이해한다. 나도 좋아한다. 근데 절대적으로 공간이 부족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도서 정가제만 아니었다면 비등비등 했을꺼야.
일단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었는데 어떤 놈들이 개 g랄 해버렸지 정가제 묶을거면 전자책 중고 거래 허가해줘!!
전자책으로 책이 안나오는데 활성화 되겠냐
현 전자책 시장은 전자책의 특성과 관계없는 단점들이 존재함 위에도 언급되는 종이책과 다른 검열 문제나 종이책보다 한참 늦게 출간되거나 아무리 기다려도 출간되지 않는 부족한 컨텐츠 등등 그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엄청난 성장세지
누트쓰다가 망하고 손 안댐. 볼 것도 부족했지만, 회사 망하면 더 사서 보기도 겁나더라.
제일 우려스러운게 업체 문 닫으면?
만화책같은건 실물로 안산적이 5년넘은듯... 진짜 한권한권 모으면 꽂아놓을 자리가 없음 막말로 책 사는것도 집이 넓어야 감당가능함...ㄷㄷㄷ
DRM, DRM, DRM (그리고 거기서 이어지는 사업체 폭망 후 접속불가) 하다 못 해 수정락"만" 걸린 PDF였다면 소장이라도 가능할텐데...
처음엔 모았지만 지금은 공간 부족으로 힘들어서 전자책으로 많이 넘어왔음
소장의 느낌이 안든다고 해야할까요 만약 전자책 보던 사이트가 망하면 내가 구매한건 어떻게 되나 의문점도 많고 그래서 여전히 실 책을 구매하는 비율이 더 높은듯
전자책 보던 사이트가 망하면 구매한것도 같이 사라지죠. 그래서 지금도 전자책 꺼리는 사람이 많은 거구요.
전자책은 모니터 작으면 눈아픔... 웹툰이 아닌 일반 만화의 칸할애식이면 더욱더
핸드폰이 있으면 어디서든 읽을수 있다는것과 절판난책도 볼수있고 가격이 종이책보다 저렴하다는 측면에서 전차책은 메리트는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전자책 관련 해서 시스템이나 정책면에서 심하게 구림 그래서 종이책에 비해 디메리트가 커보임 이런면만 개선되면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취향이나 본인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올라잇인데 말이죠
데이타 쪼가리가 종이책이랑 가격이 맞먹으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