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근데 현재 코로나땜에 신작 계약에 영향이 갈수 밖에 없긴함
다른 레이블도 동일한 상태고
전자책으로 사모으면서
실제로 느끼는건 코로나 이후에 라노벨 수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겁니다
지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당분간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상황이죠
이게 레이블이 망한다라는 거창한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각 출판사들도 큰 타격이겠죠
물론 NT노벨은 예외
거긴 진짜 말라 죽어가는 곳입니다
근데 현재 코로나땜에 신작 계약에 영향이 갈수 밖에 없긴함
다른 레이블도 동일한 상태고
전자책으로 사모으면서
실제로 느끼는건 코로나 이후에 라노벨 수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겁니다
지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당분간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상황이죠
이게 레이블이 망한다라는 거창한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각 출판사들도 큰 타격이겠죠
물론 NT노벨은 예외
거긴 진짜 말라 죽어가는 곳입니다
내가 중딩때 작샤를 시작으로 라노벨 입문했는데 그때 책값이 권당 4500원이었나. 서점 가서 골라서 샀었는데 지금은 7500원쯤 하더만. 더 올랐나 몰라. 당시 이드 묵향 같은 옛날 판본 판소가 8000원이었고, 나루토 블리치 같은 것들이 3500~4000원 선이었나 그랬는데 지금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비싸. 알바나 직장 있는 사람들도 좀 주저될 정돈데 한참 중2병 날릴 학생들에게 7000원짜리 책 사 읽기엔 부담이고, 웹툰이나 연재되는 판소만으로도 충분하고. 여러모로 시장개편이 필요해 보이긴 한데
죽어도 계약작 딴데로 넘어가려면 몇 년이 걸리고, 그렇게 죽은 건 어디서 줏어가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미신이라고도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망한 집 세간살이는 거저 준대도 가져오는 게 아니라고.
게다가 그렇게 사업 접어서 일본하고 맺었던 계약이 해지돼서 판권이 풀린다고 해도, 그걸 누가 그냥 줍줍해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일본이랑 '처음부터' 다시 계약해야 하고, 그럴 경우에 지금까지 9권이 나왔던 책을 10권부터 낼 수 있게 계약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하려면 처음부터 해야지'로 주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그런 걸 계약 따서 처음부터 다시 하려는 데가 과연 있을까요?
도정제 e북에 적용되자마자 누구보다 한발 먼저 2배 가까이 가격을 올린 소미라 단순히 이유가 생략된 답변만 보면 짜증이... 코로나 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만 소미니...
근데 현재 코로나땜에 신작 계약에 영향이 갈수 밖에 없긴함 다른 레이블도 동일한 상태고 전자책으로 사모으면서 실제로 느끼는건 코로나 이후에 라노벨 수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겁니다 지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당분간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상황이죠 이게 레이블이 망한다라는 거창한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각 출판사들도 큰 타격이겠죠 물론 NT노벨은 예외 거긴 진짜 말라 죽어가는 곳입니다
이렇게 도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면 결국 대한민국 평균 독해,문해율도 좍좍 떨어져서 나라 갉아먹는것임 도정제는 미래 팔아서 지금 이익집단 아가리에 꿀쳐바르는 개짓..당장 폐지해야함
그리고 조금씩 회사문을 닫겠지...
...지금 판권 딴것들 만큼은 끝까지 가야 하는데
그리고 조금씩 회사문을 닫겠지...
...지금 판권 딴것들 만큼은 끝까지 가야 하는데
완결까지만
이세계 요리의 길 인질 잡혔는데 망..
NT는 올해 못넘길거같음
풀메탈패닉 어나더나 완결내주고 망해라
팔리지도 않는거 때문에 일거리를 늘릴리가....
책을 많이 안사서 출판산업이 축소 되는건가.. 요즘 중소 출판사가 맥을 못추네요 길찾기나 여기나 문 닫는 총판들도 늘어가구요
근데 현재 코로나땜에 신작 계약에 영향이 갈수 밖에 없긴함 다른 레이블도 동일한 상태고 전자책으로 사모으면서 실제로 느끼는건 코로나 이후에 라노벨 수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겁니다 지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당분간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상황이죠 이게 레이블이 망한다라는 거창한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각 출판사들도 큰 타격이겠죠 물론 NT노벨은 예외 거긴 진짜 말라 죽어가는 곳입니다
내가 중딩때 작샤를 시작으로 라노벨 입문했는데 그때 책값이 권당 4500원이었나. 서점 가서 골라서 샀었는데 지금은 7500원쯤 하더만. 더 올랐나 몰라. 당시 이드 묵향 같은 옛날 판본 판소가 8000원이었고, 나루토 블리치 같은 것들이 3500~4000원 선이었나 그랬는데 지금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비싸. 알바나 직장 있는 사람들도 좀 주저될 정돈데 한참 중2병 날릴 학생들에게 7000원짜리 책 사 읽기엔 부담이고, 웹툰이나 연재되는 판소만으로도 충분하고. 여러모로 시장개편이 필요해 보이긴 한데
chobipero
그때 내가 받던 용돈이나 지금 애들이 받는 용돈이랑 얼마나 차이 날지 모르겠는데 책 한권에 근 만원가량 쓰기엔 학생 돈으론 부담되지 않나?
그래서 그 대안으로 나오는 게 이북이 희망이었는데 도정 때문에 망해가는 중... 욕심 부리다 더 큰 돈을 놓치는 꼴이니 안타깝기 그지없음
ㅇㅇ ㅇㅈ 나도 비싸서 E북으로 갈아탔는데 이거마저 비싸서 안본다
ㄹㅇ 염치도 없음, 종이책은 물가가 올라서 덩달아 값이 올랐다고 쳐도 이북은 유지비랑 인건비 조금만 나올 뿐인데 양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제발 다시 확 당장 늘어라 라노벨 애독자들 어쩌라고...ㅠㅠ
도정제 e북에 적용되자마자 누구보다 한발 먼저 2배 가까이 가격을 올린 소미라 단순히 이유가 생략된 답변만 보면 짜증이... 코로나 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만 소미니...
다른 출판사들도 그렇고 조금씩 다 책 줄이는구나 ㄷㄷ 권수 맞춘다고 잘 안팔리던거도 내줬는데 이젠 진짜 팔만한거만 내거나 웹으로 옮겨가겠네요
웹소설도 상황 좋은거 아님 당장 문피아랑 리디북스만해도 서버축소했음 책소비 제일 많이할 20,30대들이 월 200도 못받는 사람이 많은데 책값이 무슨 사치품급으로 오르니 안망할수가 없는듯
올드-맨
이렇게 도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면 결국 대한민국 평균 독해,문해율도 좍좍 떨어져서 나라 갉아먹는것임 도정제는 미래 팔아서 지금 이익집단 아가리에 꿀쳐바르는 개짓..당장 폐지해야함
책 가격도 부담 되는데 완결까지 가져올지에 대한 신뢰 역시 낮아지다 보니 예전에는 일단 사고 보자는 생각도 이제는 완결 나올때까지 보류할까 생각이 듬
실지주는 다 내고 죽어라 좀;;;
nt 빨랑 뒤지고 계약작 딴데 넘기라고 몇년을 저주했는데 드디어 뒤지나
죽어도 계약작 딴데로 넘어가려면 몇 년이 걸리고, 그렇게 죽은 건 어디서 줏어가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미신이라고도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망한 집 세간살이는 거저 준대도 가져오는 게 아니라고. 게다가 그렇게 사업 접어서 일본하고 맺었던 계약이 해지돼서 판권이 풀린다고 해도, 그걸 누가 그냥 줍줍해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일본이랑 '처음부터' 다시 계약해야 하고, 그럴 경우에 지금까지 9권이 나왔던 책을 10권부터 낼 수 있게 계약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하려면 처음부터 해야지'로 주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그런 걸 계약 따서 처음부터 다시 하려는 데가 과연 있을까요?
뒤져봤자 아무도 안줏어갑니다. 줏어갈 정도로 가치있으면 멈추지도 않음.
당장 오펜만해도 처음부터 나왔던거 생각하면 그냥 허황된 소린데
내던 책들은 좀 완결까지 내주지..
내던 책들이 완결까지 팔리질 않는 악순환입니다.
블레임 재판때문에 20년 만에 만화책을 샀습니다.
NT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으니
에초에처음부터 책값 낮게 책정 하던가 해야 할거 아니야 도정제는 핑계고
그놈의 도사정가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