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서 활약하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용 저자의 신작이 드디어 나왔다.
신작 《이야기 미술관》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불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림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야 한다는 유명한 미술관에 들어가 보지만
혼자 겉도는 기분이 느낀다면,
혹은 작품을 봐도 “예쁘네” 정도로만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면?
예술에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 사람도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이창용 저자가
탁월한 전달력으로 읽어주는 미술 이야기라면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 없다.
아주 잠깐의 시간으로 읽어본 그림 이야기만 알아도
‘예쁘네’라고만 생각했던 그림들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