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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는 막타친거고 도서관도 안가는거보면 그냥 책 자체를 안읽는 사람이 많음
원래도 문제집, 자기개발서가 아닌 "현생에 도움 안되는 책" 독서를 좀 미련하게 보는 문화 자체는 있었는데 도서정가제로 돈까지 많이 드는 취미가 되면서 시장이 확 줄어들었지
ㅋㅋㅋㅋ 전자책 가격보면 머리 내려치고 싶다 진짜
지금 소설책 한권에 18500원임... 미쳤음... 그냥 미친거 같음....
우리나라는 재미로 책읽는걸 시간낭비라고 생각 하는것같음
정가제는 막타친거고 도서관도 안가는거보면 그냥 책 자체를 안읽는 사람이 많음
splitter
우리나라는 재미로 책읽는걸 시간낭비라고 생각 하는것같음
책읽는게 시간 낭비가 아니라 무슨일에 시간 오래 걸리는걸 싫어함 영화 드라마? 유튜브 요약 예능 길어 숏츠봄
유투브가 터지면서 책읽는 비중이 줄었지만.. 정가제도 독서인에게 영향 크다 보네요. 저도 매달 몇십만원치 책 사다가 정가제 개편이후 도서 구입 거의 안하니깐요.
splitter
지금 소설책 한권에 18500원임... 미쳤음... 그냥 미친거 같음....
온라인 무료배송 최소금액이 올라가니까 책값도 맞춰서 올라가는 느낌임. 도정제 제발 폐지해줘. 옛날에 리디 십오야때 책 엄청 살때가 그립다..
ㅋㅋㅋㅋ 전자책 가격보면 머리 내려치고 싶다 진짜
원래도 문제집, 자기개발서가 아닌 "현생에 도움 안되는 책" 독서를 좀 미련하게 보는 문화 자체는 있었는데 도서정가제로 돈까지 많이 드는 취미가 되면서 시장이 확 줄어들었지
성인독서율 추이를 보면 전자책은 꾸준히 상승하는데 반해 종이책은 10년간 71%에서 32%로 급격히 추락 중인 걸 보면, 실은 꽤 오래전부터 종이책 읽는 사람은 드물었는데 이제는 사회분위기와 인식의 변화로 비교적 솔직하게 설문에 응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책값도 진짜 너무 비싸기도하고 책읽을 시간도 없음
굳이 종이책 정가제로 가격 더럽게 비싼 거 살 필요성을 못 느낌. 책 한 권 살돈보다 적은 돈으로 리디, 밀리, 윌라 같은 거 구독하면 한 달 동안 책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그 비싼 책 왜 사서 봄?
일부는 이유를 차지하는데 절대적인 이유는 아닌거 같음
영향은 있겠지만 여러 기사나 연구에 이미 많이 나온것처럼 점점 긴 텍스트를 멀리하는 게 주 요인임..
정가제 이후 영어 일본어 독서력 강제로 올린 느낌
책 자체를 안읽는건 맞는데 싼값에 몇권씩 붙여서 파는게 없어지니 아예 안읽게 되는것도 있는듯..
정가제가 없어야 할인되는 책이라도 살텐ㄷ데. 돈 값하는 책이 별로 없으니 안 일게되긴 하지
비싸면 안사게 되는건 당연하지
현재 독서량 저하에 영향을 준건 동영상 플랫폼의 발달임
독서정가제는 현대판분서갱유임 재고처리도 못하고 버려지는 책들이 얼마나 많을까
책이 비싸지면 동네서점살아난다 이 소리 씨부린사람은 걍 힙스터 그 자체임
비싸지면 x 대형서점이랑 가격에 차이가 없어지면 o
예전에는 서점 들르는게 일상 코스라 훝어보고 재밌어 보인다 싶으면 집어왔지. 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하기에는 책값 너무 비싸서 못 삼.
1. 비쌈 2. 사서 놔둘 공간여유도 없음 3. 만화처럼 뇌비우고 봐도 괜찮은 책 아니면 결국 시간과 심적여유가 필요한데, 요즘 그런걸 죄악으로 취급함 이런데 무슨 책 안본다고 난리야? 그냥 독서하지말라고 떠미는 세상인데.
개인적으로.... 영향을 안받았다고 하기는 어려움. 하지만 그게 주 문제점은 아닌 것 같음.
정가제 영향 없다는 말 존나 웃기네 당장 씹덕 시장만 봐도 가격부담이 오니까 한달에 열권이상씩 사는 코어층이 싹 뒤졌다 진짜 재미있는거 아니면 책을 안삼 그래서 신간부수도 적어지고 정발도 안되고 초판 못 구하면 품절 지랄인것만봐도 시장자체가 죽었는데 이게 가격상승탓이 아니면 뭐임?ㅋㅋ 가격이 왜 상승했음? 정가제 때문이잖아?
우유급
이유는 언제나 복합적이지. 번역, 가격, 발매 중단. 독서 시장의 파이를 늘리고 싶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독서인구가 어디서 떨어져? 조상님이 대신 읽어주시나?
[일]조 겠냐
당연히 영향있지. 책사서 읽는게 취미였었는데 가격 오르는거보고 이 돈이면 다른거하고말지생각해서 안읽게됨
도정제가 출판사 입장에서도 크리티컬했던게 우리나라 책시장에서 제일 갑중갑은 대형서점임 대형서점에서 책받아놓고 안팔리면 그냥 몇개월 지나도 무조건 100% 반품받아줌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쌓인 재고를 떨이라도 팔아야하는데 이 때 유용했던게 국제도서전이나 뭐 유아도서전 등등해서 도서전에서 싸게 파는 방법이 있었음 그런데 도정제로 도서전에서도 할인판매하는게 막히니까 우리가 흔히보는 새책 쌓아두고 폐지로 만드는 모습이 나옴 출판사들 전략이 바뀌어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메타가 바뀌었는데 문제는 코로나 지나면서 사람들 독서량이 멸망하면서 갑중갑이던 대형서점조차 적자행진 그래서 괜히 웹툰이나 웹소설에도 도정제를 적용시켜야 한다느니 거기서 버는 돈 출판협회나 출판사에 기부해야한다느니 개소리들 하는 중
유리학사
https://m.segye.com/view/20191031505584 응 미쳤어ㅇㅇ 안팔리고 재고 반품당해서 창고에 처박혀있다가 변색 등등으로 하자처리되서 폐기행~ 괜히 출판사들 요즘 큰출판사들도 1쇄 물량 엄청 줄인줄 아나ㅋㅋㅋ
유리학사
아니 요즘 왜 이렇게 정가제 비판하면 무식한것처럼 몰아가는 쿨찐들이 나타나는거지? 저건 유텅기한이 지나서 폐기하는게 아님 안팔리는 책은 할인을 해서라도 소화를 해야하는데 할인을 못하니까 팔수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폐기하는거임 예전에는 할인해서 재고처리가 됐음 근데 지금은? 안되잖아? 정가제 할인 풀리는거 기달리면 보관료가 더 들어감왜 할인을 못하는걸까? 정가제 때문이잖아? 정가제 전에는 님말대로 인기없는 책이라도 초판 널널하게 구할수 있었음 오히려 싸게 살수 있었지 근데 정가제 이후로는 초판때 바로 못사면 안팔리는 책도 그냥 품절임 파쇄기행이라ㅋㅋㅋㅋ 책 읽는다면서요? 님은 그것 못느낌? 초판시기때 마다 바로바로 사서 보시는건가? 그리고 도서적가제로 영익이 늘어나는 서점들은 학교앞 참고서 팔이 하거나 그쪽 유통하는 애들임 근데 그건 독서량이랑은 상관없잖아요? 님말대로 서점이 정가제로 돈많이 벌었으면 왜 이렇게 망함? 당장에 동내서점은 말할것도 없고 터미널서점 대부분이 없어지고 심지어 충성층 많은 씹덕장사하는 만화전문서점도 문을 닫는구만 그리고 기사에도 정가제가 문제라고 나오는구만 무슨 영상이 어쩌고 하면서 왜 남한테 왜 머릿속이 어쩌고 하는거임? 솔직히 머릿속을 봐야하는건 님같은데
유리학사
왜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지? 님이 못알아들을까봐 스샷까지 찍어서 갖다 줬잖아요?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는 반품된 도서나 재고율이 높은도서 등은 할인으로 팡았다고ㅋㅋ 님이 가져온 말에도 있네요 '독서량의 급격한 감소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도입된 이후 시작' 이라고 그뒤에는 무슨 스마트폰도 그때 들어왔다면서 명예로운죽음으로 포장하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도서정가제 때문에 독서량이 급감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해야 파쇄가 할인해서 파는것보다 돈이 안든다 하는거임? 파쇄는 돈을 내고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유리학사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502_0002721481 갑중갑이던 대형서점 영업이익이 적자뜨는데 매출이 늘어요?ㅋㅋㅋ 매출도 일반도서는 매출 꺾이고 참고서파는 교육용 출판사가 겨우 현상유지 수준으로 매출 유지하는데ㅋㅋㅋ 도정제로 동네서점 살아났다느니 뭐라느니하는 기사들치고 정확한 통계 가지고 내는 기사는 없음 왜냐? 그런 기사들 대부분이 20~21년에 도정제 일몰 때 도정제 찬성파들이 이악물고 여론조성용으로 낸 기사들이라
유리학사
니가 올리던가ㅋㅋㅋ 기사가 있을걸? 있을거야~있어야만 함~딱 이 수준임ㅋㅋㅋ 반박하는 리플은 근거 기사 꼬박꼬박 붙여가면서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얘는 그냥 상상임ㅋㅋㅋ 동네서점 늘어나고 동네서점 매출 늘었어~이렇게 주장만 함ㅋㅋㅋ 그런 자료가 있는 기사같은거 하나도 제시못함 도정제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러니까 망하는거지ㅋㅋㅋ
유리학사
독서율이 떨어지니 판매율도 떨어지죠 같은 이야기인데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임? 도서정가제로 책가격이 오름 -> 사람들이 책을 안삼 -> 독서율이 떨어짐 이말이 어려움?ㅋㅋㅋㅋㅋ
유투브가 막타 친거 같은데 유투브에 팔리는 책 요약본이라고 교수나 강사들이 나와서 설명해주니 누가 책을 읽겠어
유투브 이후에도 책읽는사람은 꾸준히 읽었음. 근데 그사람들 모두가 책통법이후 소비량을 줄인건 확실하지.
도정제는 악법임 그냥
도서정가제가 독서율 하락 원인의 절반은 될거라 본다 너무 비싸다고
만화책도 계속올라 종이가 무슨 금도 아니고 종이질 낮추고 가격도 낮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