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장훈, 22살 여친 임신을 父에 말 못하겠다는 남자에 “네가 뭘 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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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고통 다 말해주고 난 다음에 '자신 없어? 그럼 지워.'라고 말해주길 바라나?
아니 이미 애가 들어섰다는데 그럼 기왕 이렇게된거 잘 키우라고 해야지 낙태하라고 해 그럼? 욕할걸 욕해야지;;
"너희 고생문 열렸다 인생은 가시밭 길이야~ 늬들 서로아끼며 똥빠지게 열심히 살아야해" 라고 현실적으로 말해줘야함.
그렇다고 방송에서 극단적이게 말합니까
피임 안한 죄.
"너희 고생문 열렸다 인생은 가시밭 길이야~ 늬들 서로아끼며 똥빠지게 열심히 살아야해" 라고 현실적으로 말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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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ogenol
그렇다고 방송에서 극단적이게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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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ogenol
육아고통 다 말해주고 난 다음에 '자신 없어? 그럼 지워.'라고 말해주길 바라나?
Enzogenol
하긴 애기 보면 힘난다-는 것도 현실이긴 하네. 내가 너무 삐딱하게 본 듯.
아니 이미 애가 들어섰다는데 그럼 기왕 이렇게된거 잘 키우라고 해야지 낙태하라고 해 그럼? 욕할걸 욕해야지;;
남자가 기술이라도 배워놨다면 버틸만 하겠지만 대학생이면... ㄷㄷ;
피임 안한 죄.
근데 솔직히 말해주는거 자체가 되남?? 이수근도 통장에 몇억씩 있을텐데..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니 당장 결혼하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 대학생이면 당장 결혼 자금도 어려운 상황일텐데..
그러게요. 대학생이 무슨 경제적 여유가 된다고..아무리 부모가 도와준다고 해도 결혼식이 한두푼은 아니라 부담될꺼고요....빨리 혼인신고 하라고 하는게 더 맞는 답변 같아요
고민하고 기획하고 전략세워야지 설득술 졸라 읽고
돈이야 일하면된다 쳐도 지금 젤중요한게 남자애 군문제같은데 몇년후 군대가면 여자애 진짜 고생많겠다
애 낳으면 상근예비역으로 빼줄꺼야..
예전에 저런 부부 다큐에 나온적 있는데 애 키워야 하는 문제땜에 부부 학교 그만두고 같이 열심히 알바뜀 남편은 곧 다가올 병역문제땜에 마음이 착잡함... 그리고 아이 양육은 양가 부모가 분담해서 케어함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연인이 애를 가질 경우 그 부모들이 대신 짊어져야 할게 많아서 힘들어짐
그러니 콘돔끼고 하자... 요즘 20대 초반도 몸만 컸지 개념과 정신은 부족하지. 이왕 낳기로 한거 버리지 말고 잘 키우길 바란다.. 오히려 애 갖고 싶은 불임부부들은 부러워할 판이다
저 사람들 부모들은 고생문이 열린거죠. 애 낳으면 부모들이 키워줘야 할거고..양육비도 부모들이 부담해야 할텐데.. 일은 자식들이 저지르고 책임은 부모가 지게 생겼네요.
아기가 몬 잘못이냐 개념없는 부모긴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