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4는 수풀이 우거진 정글이 무대..
슈패미 시절 요시를 많이 괴롭혔던 그 원숭이들이 다시 나온다..
이곳에서도 수박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몽키쮸쮸바들..
먹던 수박을 뺏아 주자..
안그러면 이렇게 수박씨가 면전으로 마구 날라올 것이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동굴 내부..
쥬겜므들이 구멍 사이에 숨어 포격을 가하는데..
꽤 성가신 편이니 얼른 털뭉치를 던져 귀갑묶기를 시전해주자..
진행 내내 구멍이란 구멍에선 다 튀어나오니.. 귀찮으면 상대하지말고 나가는 문을 빨리 찾는것이 좋다...
맵 후반부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테트리스 트랩 장치가 발동..
차곡차곡 쌓여가는 기둥 바위를 피해 정상으로 향하자..
탈출에 성공... 그런데 아직 끝이 아닌듯?
공중에 떠있는 시루떡 바위들은 밟으면 아래로 낙하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동하는것이 좋다.
세번째 코스는 붉게 물든 가을 계곡 분위기의 스테이지..
개인적으로 월드 4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맵이다..
도르래를 열심히 굴리다 보면 아래에 거대 민물 고기가 요시를 노려보게 되는데..
근처 진입시 저렇게 큰 입을 벌리고 달려든다.. 가까이 가면 한번에 삼켜버리니
즉사 당하기 싫다면 털뭉치를 얼른 던져 저 벌린 사악한 입을 당장 꼬매 버리자..
변신 게이트 발견~
오늘 코스프레쇼는 인어공주에요 오홍홍~♡
B버튼으로 젯트 스크류 대시를 쓸수 있다...
반짝 거리는 지느러미를 흔들며 물속에서 반짝이는 비즈들을 겟 하자~!
수면 위에도 비즈들과 아이템들이 즐비하게 널려있으니 가끔씩 튀어 올라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맵 후반부는 뗏목을 타고 강 하류로 흘러 가는 컨셉..
아래 링크된 영상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 물 표현이 상당히 재밌게 표현되어 있는편..
독특한 물 그래픽 표현에 너무 심취해 있다보면 뒤따라 오는 민물고기에게 삼켜질수도 있으니 뒷통수 조심..
요새 스테이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포치가 반기며 뛰어오는데..
포치 등짝을 이용해 두갈래 길을 선택 할수 있다..
스탬프 코인 벽쪽으로 숨겨진 길이 존재..
이곳에서 요시의 실타래를 발견 할수 있으니.. 될수 있다면 이쪽 루트를 적극 애용하자..
지하 수로에 들어선 요시..
화면에 보이는 스위치가 물 조절 스위치인데..
화살표 방향에 따라 물이 빠지고 차오른다..
물이 차오르면 포치를 이용해 건너가면 성공..
또 만난 카메크..
그래 어디 한번 또 해봐..
역시나 지난번에서 봤던 녀석..
하지만 배틀 패턴이 확고하게 틀리다..
거대한 몸집을 이용한 바디 프레스가 주 특기인데...
나무 다리들이 파괴되다 보면 결국 가시밭 가득한 바닥에 묵직한 몸이 꽂혀버린다..
이런식으로 탈탈 털어주다 보면 수면위에서 분노 섞인 스크류를 발생시켜 물기둥을 생성하게된다..
물살에 휩쓸리면 공중에 붕 뜨면서 데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
나무다리가 뚫린 바닥으로 유인해 히프 드롭으로 3번만 찍어주면 게임 셋~!
다섯번째 스테이지...
화면에 설치된 스핀 부스터를 탑승하세~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요시..
커텐에 안착..
커텐 사이로 마구 날아오는 새우튀김들이랑 부딫히지 않게 조심하자...
고갱님 환승할 시간입니다~
몽키 베이비들이랑 합석 중..
롤러 코스터가 따로 없다..
오줌 쌀껏 같아요시~!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떨어지게 된다..
마지막 대점프 구간에서 모자란 하트 포인트를 채울수 있으니 점프 하는 궤도에 신경써야 함..
점프에 실패한다면 마지막 플라워 포인트도 놓칠 우려가 생긴다..
여섯번째 스테이지..
보라색 가림막에 그림자 형태의 지형이 비춰지는 부분만 걸어다닐수 있는것이 이 코스의 특징..
물론 외형상으로 비춰지는 지형에선 가림막이 없어도 안심해도 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유령 헤이호들..
가림막에 가려지게 되면 무적의 존재들로 변하게 되니.. 이렇게 보일때 얼른 다 뽑아 먹어버리자..
꽤 길고 지루한 스테이지.. 후반부가 은근히 빡셈..
일곱번째 스테이지..
재믹스 시절 요술나무 게임 마냥.. 거대한 통나무 아래서 위로 계속 올라가야 한다..
나뭇잎으로 가려진곳에 숨겨진 게이트나 아이템들이 많으니 샅샅히 수색을 합시다..
회전하는 화살표 발판을 자주 이용해야할곳들이 천지..
넝쿨들이 가득한데.. 대충 분위기 보면 월드 4의 보스가 누군지 감이 잡힌다.
후반부 낙사 지점이 도처에 깔려있음..
화살표 발판을 이용한다면 무사히 건널수 있지만
위에서 흐르는 물줄기에 닿으면 아래로 급 쏠릴수 있으니.. 이동에 주의..
월드 4의 마지막 스테이지...
역시나 지하수로 컨셉의 코스..
털실이 넘실거리는 물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든다...
토관이 많은 만큼 뻐끔 플라워들도 판치는곳..
머리를 꼿꼿히 세워서 걸어다니는 변종들이 있으므로 털실만 쏙 뽑아 탈출하자..
맵 끝쪽 하단에 숨겨진 통로가 있으니 히프 드롭으로 건너가면 포인트 아이템을 얻자..
성게군을 내뱉는 꽤 성가신 뻐끔이..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대상...
알록달록 무지개 파이프들..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라면 전부 한번씩 들어가봐야 하지만..
신속한 진행을 위한다면 무조건 녹색 파이프쪽으로 향하자..
파란색 파이프는 나비 리본 매듭을 풀면 파이프가 통째로 사라진다..
이걸 이용해서 숨겨진 포인트 아이템을 득할수 있다..
물론 잘못 풀면 올라갈곳이 사라져버리니.. 순서에 주의..
무서운 잡식동물 요시님이 오셨는데.. 한가롭게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는 뻐끔 플라워..
카메크가 날라와서 열라 깨우는데..
또 시작됬다.. 카메크표 농약 한사발..
약의 힘으로 무럭 무럭 자라난 뻐끔이..
배경 뒤에서 헤이호들이 폭탄으로 지원 사격을 해주는데..
폭탄을 얻어 뻐끔이에게 선물 해주자..
환자님 아 벌리세요 아~!
어머.. 완전 건치시네?
내가 준 사탕.. 마시쪙!?
입속에 삼킨 폭탄이 터지면서 배꼽을 노출하게 되는데 이때가 드롭 타이밍..
맞다보면 분노의 촉수 공격들이 시작된다..
두번째 패턴 부터는 바닥이나 위에서 뻐끔이가 등장하으로
폭탄을 수직으로 던져줘야 뻐끔이가 맛있게 먹어준다..
커헉.. 고마줘라 마이무따.. 아이가?..
배불러.. 이제 그만 죽여줘..
좋아하는 수중 스테이지가 많이 나와서 황홀했던 정글 맵이였습니다..
월드 4 스테이지 중 네곳을 맛보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4-3, 4-5, 4-7, 4-8 스테이지 탐험 순..
※ 60프레임 영상으로 감상하시려면 유튜브 하단 톱니바퀴 클릭 720p60으로 설정해 주시길.. (※크롬 사용자만 해당..)
ㅠ_ㅠ http://2.media.dorkly.cvcdn.com/99/74/dc79c98d6de1941eb054c693c27b9c85-pokemon-vs-call-of-duty.jpg
단점이 위유게임...
그래픽이 진짜 넘 이뻐요
6살 아들이 위유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근데 닌텐도 게임이 애들이 하기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그래픽이 진짜 넘 이뻐요
이런게 진짜 차세대 그래픽이죠. 정말 그래픽하나는 모든 콘솔 게임들 중에서도 원탑인거 같네요.
이거 애들이 좋아할까여? 이제 5살인데
ㅠ_ㅠ http://2.media.dorkly.cvcdn.com/99/74/dc79c98d6de1941eb054c693c27b9c85-pokemon-vs-call-of-duty.jpg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6살 아들이 위유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근데 닌텐도 게임이 애들이 하기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마음이 정화된다~
슈패미판 요시 아일랜드 이후 발매된 요시 후속작들에게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이 작품으로 그 실망감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ㅎㅎ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 있네요..
ㅊㅊ
와 진짜 재밌어 보인다 ㅋㅋ
멋진 게임이네요
단점이 위유게임...
왠지 겨울에 하면 따뜻할것 같음
난이도가 좀 있어보이긴하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을듯 ㅠㅠ
끄응~ 하고 요시가 힘줄때 저도 같이 긴장하게 되네요 ㅎㅎ
꼬맹이마리오가 없는 요시 라니 .. 생소하고 난이도 좀 있네요 단점은 . 위유라는거죠? ?너무 재미있어보여요
아 저게 먹고 똥싸는거구나 ㅋㅋㅋ 아 귀여워
쥬겜므들이 구멍 사이에 숨어 포격을 가하는데.. 꽤 성가신 편이니 얼른 털뭉치를 던져 귀ㄱ...뭐요!??
재미있게 잘봣습니다. 엄청 귀엽네요. ㅎㅎㅎ
설명하시는 말투가 30년전 게임 잡지에서 보면서 두근두근 했던 옛날 생각나는 말투네요. 그때 게임잡지는 다 저렇게 했었는데
마리오 안데려다님?
무슨 게임이 이래 이쁜가요??
이래서 쉐이더코드를 공부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은 게임같다
다운
이게 심장에 큰 무리를 준다는 그 요시 월드 군요 ㄷㄷㄷㄷㄷㄷㄷ 심쿵~
게임 하나는 드럽게 잘 만들어 이넘들~
이거 위유 게임인가요? 그래픽 너무 이쁘네요
리틀 빅 플래닛 그래픽이랑 똑같네요..
요시 아일랜드는 처음 나왔을 때도 참 어떻게 이런걸 다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굉장한 게임이었는데...
빵상~빵상~ 아줌마인가
최종보스는 마리오여야 되는데. 요시 : 마리오 당신이 날 발판으로 쓰고 버렸어!
마리오! 당신의 탈것이 왔소!
핡 요시 진짜 귀엽다
난 갑자기 요시가 털실이랍시고 몸 주변에 가시가 돋아나니까 보기 징그럽던데...
리틀 빅 플래닛만든 제작사랑 콜라보 한 줄 ㅎㅎ
이거보니 급 위유 사고싶다...
뻐끔플라워 뿌리가 저렇게 돼있었군요... 처음보네요
2단 점프용 제물이 움직이다닛!
죽을 정도로 감탄하면 감탄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세 조카들이 마리오 유는 너무 어려워해서 거의 제가 깨주는... 이건 괜찮으려나... 알 조준해서 맞추는 거 꼬마들이 하기엔 좀 어려워보이네요. 흠..
괜시리 콘솔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생각보다 게임이 어렵네 ㄷㄷ
와 진짜 아기자기해보이네요. 요시아일랜드 1 이 생각나기도 하고 재밌어 보이네요 ㅎㅎ...
귀... 귀여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