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발매 당시에 추첨으로 2000명에게 줬다는 전설의 2차 패미컴 미니판...
아마 매번 덤핑 뜨는 슈로대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레어라고 부를수 있는 물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DS가 없어서 GBA를 꺼냈는데 액정에 기스가 너무 많네요...
난 게임기를 던지면서 게임을 했던건가...?
최근 들어 등장이 뜸해진 퍼스트와
닌텐도 휴대용작으로는 나오질 않는 아무로
구동 확인했으니 다시 상자속으로...
비싼 물건이니만큼 먼지 안 묻게 빵봉지에다가라도 담아서 보관해야겠네요
(W하고 K랑 연동하면 특전을 빠방하게 준다고 하지만 지금 수중에 DSL이 없으니...끵;)
FC판 2차를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타이틀이긴 한데
BX 초회 한정으로 3DS 버추얼 콘솔용을 줬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할 생각이면 이쪽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싸잖아요...조심히 다뤄야죠ㅠㅠ
물론 예전에 깨기도 했고 다른 게임도 많이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또 플레이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BX에 특전으로 있어서 간만에 해봤는데 답답해서 2턴하고 포기
지금하기에는 게임 진행이 느려서 답답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