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전 시리즈에 개근 하신 T-51 아머입니다.
클래식 시리즈부터 이어오신 몸이라 그런지 투박하게 생겼네요.
완벽한 파트 찾기도 퓨전코어가 쌓이는 시점에는 레벨 스케일링으로 T-60을 보는 탓에 귀하신 몸
3편을 제외한 모든 편에 출연한 엔클레이브제 파워아머입니다.
클래식 대대로 털려오고 3편에는 기지털리고 기술털리고 뉴베가스에서는 잔존병만 명맥을 유지하더니
4편에서는 갑옷만을 남긴체 사라지신 엔클레이브의 작품입니다.
다른 파워아머들이랑 다르게 탑승하면 진짜 탱크에 탄 느낌이 들 정도로 육중합니다.
이번작에서 지겹게 보게되는 T-60 파워아머입니다.
브라더후드가 10년만에 재건에 성공해서 개때 러쉬로 가져오는 물건이지요.
3편에서 지겹게 봤을 T-45 파워아머입니다.
3편에서 똥쓰레기 내구도로 처음 만나게 되서 파워아머의 상상을 깨부수던것과 달리
데스클로와 맞짱으로 '파워아머란 이런것이다'를 각인 시켜주죠.
그렇게 퓨전코어가 없어서 구석에 쳐박아둡니다.
각종 군소세력이 '우리도 파워아머를 쓴다' 라는걸 표현하는 레이더 파워아머입니다.
수집용으로 딱히 가치는 없음.
이렇게 5종입니다.
첨엔 못생겨서 별로였는데 볼 수록 멋진 디자인인 것 같아요 엔클레이브제는 검은색에 좀 더 슬림했음 좋았을 듯
아마 도색도 가능할거에요
좀 샤프한 맛이 없는 투박함이 묻어나는 디자인이지만 왠지 개연성은 높은듯한 디자인이죠. 보고 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설득이 된다고 할까? 아무튼 그럿습니다.
개인적으로 T-45 머리가 젤 멋진거 같아요 '3'
T60은 T-45하고 디자인 차이가 너무 적어서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좀 차별화좀 시키지...
요즘 한창 매드맥스 하고 있는데... 레이더파워아머는 참 포스트아포칼립스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