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기는 게임 나오고 금방 봤으니 작년 초에 봤습니다.
플스4 하드가 꽉 차버려서 정리를 하다보니 이 게임 스크린샷이 무려 10GB 이상을 먹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 게임 나오기 전에 중2 스토리가 터진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하고 구입을 했었는데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펑펑 터지는 중2병의 연속을 자연스럽게 소화를 하고 있는 자신에게 말입니다. --;
엄청 재미있게 해서 휴일에는 반나절 가까이 한적도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빠져서 했지만 속성 코스로 빠르게 한다고 해도 엔딩까지 플탐이 상당했던 게임이라 다시 못 할거 같습니다.
삭제하기전에 스크린샷을 보면서 게임을 했을때를 기억 해보니 후속작에 대한 소망이 간절해 집니다. ^^;
의외로 2회차한다하여도 플탐이 길지 않아서 프렌드페이지, 요리정도 신경 잘썼다면 시간 크게 안걸리더라고요. 이벤트 통채로 스킵이 가능해서
꿀잼,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