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은하계에 각 행성을 목적지를 잡아 가서 건물을 지으면 초당 얼마씩 돈을 모으는 방식. 초기엔 태양계 수정에 이렇게 건물 20개 정도에 초당 132달러 정도 모으는 소소한 성장을 즐기다가
막판엔 머나먼 은하계 행성에 2000개 가까운 건물을 짓고, 초당 758,333,???,???,???,???............... 달러를 벌어들이는 게임이라 보면 된다.
평소 우주를 이동하는 모습.
하나의 은하계에서 일정량 이상의 돈을 모으면 보스를 물리치고 다음 은하계로 가면 흉악한 외계인들이 막아서는 방식
이 게임의 숨은 재미는 건물을 지으면서 돈을 얻는것은 실시간으로 얻기 때문에 일정시간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때 건물 설명을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
이런 설명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 게임의 미니 게임은 재미가 없는데, 대신 음악을 각 곡마다 파트별로 따로 연주하는 신서사이드 기능은 괜찮았음.
이 게임에 수익을 늘려주지만 항상 선물을 줘야 기분이 올라 일을하며 플레이어가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중역들.
중역들이 하는 미니 게임은 정말 재미가 없다.
관리를 하지 않아도 한 사람당 3%씩 수익을 올려주지만 플레이어가 죽으면 싹다 사라지는 중간 관리자. 한방에 꽉 채우면(12명 정도?) 다음방에도 나올정도로 모았지만 죽었다가 싹 사라져서 이제 겨우 다시 1명...
클라우드 세이브-로드 화면에 이 게임을 클리어한 시간이 표시되는데 2일 17시 34분쯤 나오는군요. 이틀만에 클리어 했다는게 아니라 비타로 이 게임을 켜놓은 시간이 2일(48시간)+17시 정도니 65시간쯤 되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돈이 벌리는 구조라서 실제로 우주선을 움직인 플레이타임은 그보다 극히 짧겠지만 게임기가 잠금상태이거나 꺼진 상태면 돈이 늘어나지 않으니 저는 비타를 베터리 덜먹게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어둡게 하고 음량을 꺼놓고, 잠금시간까지 걸리는걸 30분 맞춰놓고 딴짓하다가 돈이 얼마 모였나 보고 다른행성에서 건물짓기를 반복했죠.
그 외에 이 게임의 적들을 상대하기 싫으면 클라우드 세이브-로드를 이용하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6개의 은하계 중에 5,6번째 은하계 보스는 의외로 쉽고, 엔딩은 (매우)간결하지만 상쾌합니다.
사실상 시간만(좀~~ 많이) 들이면 캐쥬얼하게 즐길수 있는 성장형 게임
장르가 구체적으로 뭐에요? 심시티 같은건가
행성에 가서 개발하기+시간이 지나면 돈벌기 = 돈벌기 성장 우주에서 이동하고 적과 싸우는 것 = 슈팅 게임 돈장사 하러 우주를 돌아다니는 슈팅게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의 오리진은 "스타플라이트" 라고 ....ㅎㅎ EA게임에서 80년대에 만든 우주시뮬입니다 오래전 ... 메가드라이브로 처음 해본건데 ...그래픽과 케릭터만 바껴서.... 리메이크?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0mASvAL_kcY 바이너리 시스템사에서 만들고 EA art에서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 좀 더 개발되면 오픈월드로 나오길 바랍니다 우주 스카이림? 같은거?
한 번 손대면, 손을 땔 수 없는 사악한 게임입니다..... 비타 고무줄 신공으로 플레이하다 문든 현타 와서 접음 레이스 20번 우승하라고 나와서 ㄷㄷㄷㄷ 고양이손이라 포기함
고무줄 신공은 뭔가요?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자동꺼짐 방지용으로 버튼이니 스틱에 고무줄 걸어두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