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와일드 헌트 DLC 한국어판입니다.
보통 DLC라고 하면 게이머 골수를 빨아먹는 원흉으로 거부감을 표하는 게이머가 많습니다.
본편 평가가 아무리 좋아도 DLC는 평가가 박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젤다 야숨)
위쳐3 DLC의 경우 DLC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GTA4는 너무 예전이고 언차티드는 DLC라기에는 미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편보다 좋았다는 분들도 있고 DLC가 아니라 위쳐 3.5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퀄리티가 좋다보니 개발사인 CDPR이 이렇게 말하는거 같았죠
CDPR: 이런게 DLC라는 거다 허접한 골수빨아먹는 개발사들아.
어찌했든 많은 분들이 위쳐3 DLC를 DLC 완성도 척도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쳐3 DLC 수준인가 아닌가로 말입니다.
본편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특장점이였던 부분은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었습니다.
본편만 접하셨으면 가능한 DLC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DLC 합본인 고티판의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시대의 역작 위쳐3와 그 디엘씨들
상식적이라면 위쳐3처럼 나오는게 맞으나 돈벌려고 쪼개파는놈들때문에 변질되었죠
보통 코스튬 몇개와 퀘스트 몇개 추가해놓고 DLC....위쳐는 진짜 갓 DLC죠 ㅎ
dlc와 확장팩은 조금 범위가 다르긴한데 어느쪽이든 혜자인건 사실이죠.
와일드 헌트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아낌없이 채워줬던 DLC 하츠 오브 스톤 , 블러드 & 와인은 보스전도 너무너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