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쨩의 구노이치복... 왠지..너무 야하고 부끄러워...
빨래를 깜빡하고 입을옷이 없던 춘리는 라이벌인 시라누이마이의 전통 구노이치복을
빌려입고 스트리트파이터에 참전한다.
마이쨩~ 이런옷을 입고 싸워 왔던거야?! 역시 대단한 여자야...
난 너무 창피한걸..
이얍~! 아버지의 복수를!!
하아아~~!!! 마이짱의 구노이치복 걸친게 없어서 그런지 몸이 훨씬 가벼워진것 같아!
이대로라면 아버지의 복수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야~!
어딜보는거야 응큼한 레슬러!
내 쿵푸를 보여주지!!
이야아아아압!!!!!
춘리는 한결 가벼워진 부끄럽지만 섹시한 마이의 옷이 맘에 들었다.
춘리의 파이트는 순조로운듯 했다...
그러나 지구력이 약한 춘리의 발차기는 거기까지였다.
크하하하!!!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군!!!
하늘에 있는 아버지란 사람은 딸년이 이렇게 경박한 옷을 입고 다니는걸 알기나 하는건가!!
하아아앙... 그런...
나도 부끄럽지만 딱히 입을옷이..
크하하하하!! 그런 모습으로 누워있다니.
그러고도 네년 경찰인가?!
보지마!!!!
내 발차기는 어쩔수 없이 이런포즈인걸!
죽어라!!!
꺄아아아아아!!!!!!!
천한년... 그러니 평생 복수가 불가능한거다!!!
하아아...하앙... 부끄러워 이런 복장따위...
나머지는 너에게 맡기도록 하지!
적당히 가지고 놀아주도록 해라!!
이히히히!!!! 난 경찰이 제일 싫다구!!
돈되는 경기말고는 다 싫다는 말이다!!
뭐야?! 그 천박한 복장은?!!!
으하하하하하!!! 그딴옷으로 날 유혹하기라도 한다는거냐?! 더러운 동양계집 죽어라!
빠져나갈 구멍따위는 없다!!!
이게 훅이라는거다!!!! 퍽!!!!
꺄아아아아!!!! 무식한 주먹으로 숙녀의 얼굴을... 꺄아아!!!
얼굴만 반반한 천박한 경찰따위 죽어라!!!
레프트!!!!
꺄아아아악!!!!!!
대체 뭘 걸친거냐!
그따위걸 옷이라고 입은거냐?!!!
아앙!! 부끄럽고 아파!!! 내 스타킹과 치파오를 돌려줘...
아아.. 춘리 정신차리자.. 이대로는 죽을지도 몰라..!!
생각할 시간따위가 있단 말이냐!! 크하하하하!!
복싱에서는 잡기가 반칙이지만 여기는 스트리트파이터다!
겁없는 음탕한 계집의 최후가 뭔지 똑똑히 보여주마!!
예쁘장한 그 얼굴
만신창이로 만들어 주지!
꺅!!!! 꺄아아!!
얼굴은 제발!!!
꺄하아아아아악!!!
내 예쁜 얼굴이 모두 망가져 버려어어엇!!!
다리가 풀려버린 춘리는 더러운 정글속 진흙에 그대로 얼굴이 쳐박혔다.
일어나라!! 아직이다!!!
얼굴을 못알아 볼 정도로 두들겨 패주마!!
뭣?! 아직도 섹기로 날 어떻게 해보겠다는거냐?
난 동양계집따위는 관심없다!!!
퍼어억!!!!!
끼야아아아아아!!!!
그만... 이대로는...
하아...하아.........
마이의 노출많은 복장은 풀숲에서 싸우기는 너무도 열악했다.
춘리의 건강한 다리와 온몸에는 크고작은 상처로 가득했다.
오오!! 아직도 해 보겠다는건가?!
투지는 인정해 주지!!
그래봐야 약해빠진 음란녀일뿐이다!!!
다시는 어디가서 경찰이라 하고다니지 마라!!
우웨에에에엑!!!
복부를 강타당한 춘리는 낮에먹은 고기요리를 그대로 개워냈다.
싸움을 앞두고 이렇게 지방덩어리를 과식하다니!
옷입은 꼬라지와 같이 머리속도 텅텅 비었구나!
하아아... 더이상은 무리야...
포기할래.... 날 어떻게 하든.. 빨리 끝내줘..
아직도 일어난다구?!!
그럼 링위에서 못했던 최후의 반칙을 선사해주마!!!
내년의 스턴은 그런 자세인거냐?!
와하하하하!! 뼈속까지 썩은 음란녀군!!
마지막이다! 죽어라!!!
에헤헤헤헤!!!!!
링위에서 못해본 헤딩 먼저다!!
꺄아아아아악!!!!!!
머리가 깨질것 같아...!!!
배빵!!!!!
하으아아아악!!!!
우웨에에에엑~~~ 우웨에에엑!!!
한번더!!!!!
한번더!!!
그대로 땅속으로 박혀버려라!!!
이제 끝이야.... 날 맘대로 해버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춘리쨩은 마이의 구노이치복이 모두 찢어진채 바닥에 널부러졌다.
이히히히!!!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하는군.. 약해빠진년..
그대로 죽어라!!
너무나도 약한 춘리에게 화가난 발로그는 정글속 통나무에 춘리의 상반신을 박아버리고
그대로 떠나버렸다.
온갖 야생동물이 즐비한 정글의 한구석 통나무에 쳐박힌채
기절한 춘리의 하반신이 경직되어있다.
통나무 안에는 턱이 커다란 무서운 곤충들이 상처투성이인
춘리의 얼굴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통나무 안에서 기절한 춘리를 발견한 네칼리...
정글의 주인이었던 네칼리는 이방인의 침입에 화가나
희생제를 시작한다.
의식의 관안에 기절한 춘리는 던져놓고...
대자연의 의식을 치룬다.
겨우 정신을 차린 춘리는 마지막 발악을 해 봤지만
야생인 네칼리에게 다시 잡혀오고...
그날 이후로 춘리를 다시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스크린샷을 보며 이런상황이면 어떨까 하고 춘리를 괴롭히는 시나리오를
쨟게 써봅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덧글 달지 마시고 조용히 되돌아 가시길.
합격
춘리 괴롭히기가 불편할수가 없지요! 이렇게나 좋은대! 이런거 볼려고 루리웹에 몰려온 사람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요! 그리고 네칼리 브이 트리거 쓴후에 춘리를 괴롭히면 아주 좋은 샷이 나옵니다 끝난후에 들어올릴때 스샷 버튼을 마구 갈겨주면 글자 뜨기 전까지 좋은샷을 찍을수도 있지요 스팀은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샷 버튼 누르면 한타이밍 늦게 반응 하더라구요?
합격
춘리 괴롭히기가 불편할수가 없지요! 이렇게나 좋은대! 이런거 볼려고 루리웹에 몰려온 사람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요! 그리고 네칼리 브이 트리거 쓴후에 춘리를 괴롭히면 아주 좋은 샷이 나옵니다 끝난후에 들어올릴때 스샷 버튼을 마구 갈겨주면 글자 뜨기 전까지 좋은샷을 찍을수도 있지요 스팀은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샷 버튼 누르면 한타이밍 늦게 반응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SNK보다 낫구나...
애초 춘리보단 마이네 마이여
춘리라고 말 안해주면 그냥 마이가 스파에 출현했다고 해도 믿겠는데요;;
음...연계해서 뭔가 스샷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