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예전 게임 잡지를 뒤적이다
한 게임을 놓고 여러 기자들이 리뷰를 하는 크로스 리뷰 란에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 캡콤이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만든 마계촌 '
이라는 평가를 하는 걸 보고,
' 디즈니 게임인데, 아동용으로 만든 게 아닌가? '
라면서 의아해 했는데,
어제 플레이하면서 그 말이 정확한 평가였다는 걸 이해했습니다 ㅋㅋ
첫 스테이지만 플레이했는데
중간 보스도 있고,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한 40분 걸렸습니다 ㅋㅋ
게이머로서, 이제는 10분 정도 잡아 보면 이 게임이 괜찮다 아니다가 견적이 나오는데,
이 작품, 숨겨 진 명작입니다.
sfc인데 그래픽 미쳤네요 ㄷㄷ
페미컴 타이니툰도 꽤 어려웠던거 같은데
추억 돋네요 ㅋㅋ 도날드 나오는 시리즈가 후속작이었죠? 위대한 서커스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스샷 잘 봤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운 것 같네요.
디즈니 애니를 좋아해서 디즈니 캐릭터 게임을 좋아합니다. 킹덤 하츠 게임을 구매했고 예전 디즈니 느낌의 컵헤드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미키의 매지컬 어드벤처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