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라왔던 철권8 데모.
이게 얼마만의 철권인가..
아케이드 퀘스트라는 모드로 시작.
오락실의 정경이 펼쳐지고..
누군가를 찾는 맥스라는 캐릭터가 등장.
이게.. 내 모습..??
맥스와 친구들은 그렇게 오락실로 이동하는데..
본인의 경우, 플레이어 대전은 철권 태그토너먼트(=1999년)이 전부다 ㅋㅋ
뭐어, 어쨌던 경험자.
튜토리얼로 히트라는 시스템을 알려주지만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함.
아, 하다보면 알겠지 뭐 ㅋㅋ
그리고 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는데..
?? 뭐예요, 웨이브 개쩔어요
나락신이 나란다
아니 우승한 놈이 카즈야 그 자체 ㅋㅋ
그냥 생각머리까지 비슷함 ㅋㅋ 카즈야 미니미인듯
맥스는 열의가 생겼는지 동네 오락실로 자리를 옮기자고 한다.
어.. 이거 오래전 버파5의 오락실 깨기가 생각난다 ㅋㅋ
맥스네 오락실에는 철권 시리즈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그밖에 게임기들에는 남코의 고전 슈팅 제비우스나 드래곤 스피릿,
역대 철권 시리즈가 구동되고 있는데.. 제품판이 나오면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을까?
자칭 철권 박사라는 맥스.
체험판이라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명뿐인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폴해야지 뭐 ㅋㅋ
붕권 맛 좀 봐라..!!
추천 기술을 섞어가면서 뚜드려 때리는 중.
그렇게 멋대로 동료가 되어버리고..
맥스는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시켜 준다.
개초보 비트
감정을 커마로 표현한다는 커마심리학 프림
그리고 닉이라는 녀석은...
아놔, 이 쑈끼 양학러네 ㅋㅋㅋ
두 번째 튜토리얼. NPC 대전도 함께 시작되고..
부-담
동네 오락실 대회가 열린다는데..?
위풍당당한 동네 참가자들
첫 상대는 마리에.
뭐예요, 나도 팬더하고 싶어요!
대진표를 보니.. 맥스가 없네?? 이녀석 도망쳤구나..!
그리고 등장하는 진네 엄마.
?? 커마 상태가...?? 이럴거면 그냥 기본 복장을 입혀요 ㅋㅋ
결승전 상대는 양학러 닉 ㅋㅋㅋ
초보가 초보에게 통할 것 같은 식의 기술을 걸어온다.
움찔 하단 쳐맞쳐맞 ㅋㅋ
어쨌던 초보자 대회 우승.
어서 제품판을 예약하라며 바람넣는 맥스 씨
그리고 그 광경을 카즈야 미니미가 바라보고 있었는데..
맥스가 친한 척 말을 걸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ㅋㅋ
대전보다 커마가 본체인 녀석
붕권만 지르는 녀석
겁쟁이 ㅋㅋ
맥스는 발끈하여 따져묻지만..
억울하면 월드 투어에 나와보라는 미니미의 전언.
님 쫄?? 이라는 도발도 남겨준다 ㅋㅋ
그리고 이런 광경을.. 아니 ㅋㅋ
아무래도 리로이 할 것 같은 캐릭터가 구경하고 있다 ㅋㅋ
여하튼 맥스는 카즈야 미니미의 도전에 따라 월드 투어에 참가할 것을 결심한다.
어..?? 여기서 체험판 끝이라구요??
아 이거 궁금하네 ㅋㅋ
그 외 고스트 배틀에서는 난이도가 올라간 CPU 전을 즐길 수 있었는데...
미친 곰한테 개쳐맞...
개인적으로는.. 철권 태그 이후로 대인전을 즐기기 보단
스토리와 엔딩이 궁금해서 구매를 계속 해왔던 철권 시리즈였는데
이번작에선 혼자서 놀만한 모드들도 제법 추가 된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아케이드 퀘스트 모드 역시, 어차피 고스트 CPU를 상대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따로 시나리오를 부여하면서 나름의 클리어 목표를 만들어 준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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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백퍼 안해봤다 해보면 이런말 안나오지...
겜성은 좋은데 글픽이 이번세대 우와 할정돈 아닌듯..
직접 해보신건가요? 그래픽을 무시할정도로 나쁘지않습니다
겜성은 좋은데 글픽이 이번세대 우와 할정돈 아닌듯..
하늘천사
직접 해보신건가요? 그래픽을 무시할정도로 나쁘지않습니다
하늘천사
이분 백퍼 안해봤다 해보면 이런말 안나오지...
철권8 발매일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