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데빌 메이 크라이 2 엔딩

[캡틴 퓨쳐]

저는 메타크리틱 점수를 볼 때

예를 들어 점수가 100점이면

열 사람 중에 열 사람 모두가 좋아한다,

90점이면 열 사람 중에 아홉 사람은 좋아 한다고 해석합니다.

이 데메크 2편의 메타 점수는 68점이던데

엔딩을 본 뒤 돌이켜 보면 그 정도 점수를 받을만 하고

이건 열 명이 플레이했을 때

6.8명, 대략 일곱 명은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흐름이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고

노멀 난이도 기준, 전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 게임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굳이 디스크를 둘로 나눠야 했는가,

루시아편이 별로 특색이 없다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당시 쟁쟁했던 게임들이 많아서 68점을 받았을 뿐,

요즘 플레이한다면 어지간한 게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잘 만든 작품입니다.

점수는

★★★★☆ 4/5

- 시나리오적으로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좋았을 작품

[꼭지]

대체적으로 게임을 잘하시네요;;

[Winter Love]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스샷 잘 봤습니다.

[Winter Love]

글 잘 읽었습니다.

[Landsknecht™]

옛날 생각나네요

[하즈키료2]

엔딩도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