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천주 홍 엔딩

[캡틴 퓨쳐]

이것으로 정통 넘버링 시리즈는 다 클리어했습니다.

이전 모든 작품들에서 인술 개전은 거의 다 받아 가며 플레이했는데,

이 쿠레나이는 중인 등급을 자주 볼 정도로

보통 난이도가 아주, 상당히 빡빡했습니다.

일단 죽어 보고 알아 가야 하는 난이도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역시 재미가 있기 때문에

계속 해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영화, 책, 게임 등등,

각종 미디어에서 박수칠 때 떠나지 못 하고

뭐든 짜내서 돈을 긁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질질 끌어가며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천주 시리즈는 - 물론 자의는 아니지만 - 박수 칠 때 떠난 느낌이라

팬 입장에서는 책장을 덮을 수 있는,

뭐랄까, 작품의 끝맺음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리키마루와 아야메의 슬픈 전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5/5

- 그래도 아직까지 리얼(?) 닌자 시뮬레이터의 최고봉은 천주

[하즈키료2]

입체 닌자 활극이라서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0079]

천추 시리즈 재미있지요.
"응~??? 나니모노자~!!!!"
개 피리 사용~!
"뭐야~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