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마법사가 되기 위해 여전히 노력을 하고 있는 캐릭터 레나 입니다.
메탈 미궁 초대권으로 레벨업으로 지쳤던 마음을 회복시켜줍니다.
쓰라는 마법은 쓰지 않고 오직 지팡이로만 공격을 합니다. 마치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듯이 !
초대권을 모아서 한 꺼번에 쓰는 편이 좋지만 가끔씩은 얻자마자 바로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일일 토벌 퀘스트 (일요일)을 했는데, 토벌 대상으로 "괴충 아라그네 강"이네요 !
아라그네는 강 전사의 서에서 잡을 수 있는 몬스터인데, 스토리 보스의 하드 버전입니다.
강 전사들한테서 "~ 오브"를 얻을 수 있는 데 비싼 아이템이라서 시장에서 팔면 꽤 돈이 되는 아이템 입니다.
그런데 이번 강 전사는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신기록을 달성하면 "삐리리리뤼링"이라는 음성과 함께 예전 기록보다 몇 초 갱신되었다고 알려줍니다.
마법사의 메라가이아는 진짜 좋습니다.
시전 포즈도 그렇지만 이펙트하고 데미지가 ! !
이래서 마법사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레벨 85가 되었습니다 !
85가 되었기에 머리 "신탁의 모자" ★★★ +3를 장착합니다.
전에 연금석으로 연금 효과 마이너스를 없앴기에, 현재 HP는 419 입니다.
현재 레벨은 86 입니다.
"점쟁이 데뷔 응원 캠페인 !"이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7월 27일이 3.3 (후기) 업데이트 날인데, 이 때 새로운 직업 점쟁이가 구현됩니다.
27일부터 추가되는 모험 스탬프 카드 ~점쟁이 편~에 있는 22개의 스탬프를 완수하면 완수 갯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10개 타롯 팩 적 1개" 랑 "19개 타롯 팩 은 1개"와 "13개 원기옥 3개" "16개 초록 연금석 5개"겠네요.
팩을 사용하면 몬스터 타롯 카드를 3장씩 준다고 하는 데, 아이템 때문이라도 할 수밖에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기루잣드 지방에서 새로운 낚시대와 루어로 낚시를 해봤습니다.
물고기와의 거리만 봐도 90m이상이고 너무 강력해서 예전처럼 느긋하게 하기에는 좀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낚시대와 루어의 등급이 ★ 0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나중에는 좀 비싼 걸로 마련해야겠네요.
일단 낚시 결과를 다 올리긴 그래서 최대 사이즈 갱신 한 것만 올려봤습니다 !
오호 드래곤퀘스트 온라인도 있군요 재밋어보이네요 스샷 잘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장비 연금이라든지 이것저것 힘든 부분은 있지만 전투라든지 내용이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