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접속해봄
검은사막 글쓸때마다 반드시 하는소리가
"올만에 접속해봄"
..이네영
서비스랑 서버를 새단장 했다길레 기념상 한번 접속해봄
그런데 뭘해야할지를 몰라서리..
걍 펄샵이나 구경을;
수영복?
이거 혹시 작년인가 재작년에 팔던거 아닌가?
내 기억으론 수영복이라기 보단 걍 속옷 아이템이던데.ㅋㅋㅋ
혹시나 해서 뒷태를 보니깐
뭐...T백도 아니구..
걍 평범한 수영복 이름을 가진 속옷이네요;
다른것도 봣는데 이건 그나마 금속장식이 추가된듯
뒷태는 뭐 여전히..
이건 볼필요도 없다
블링블링한 광택 빼곤 뭐 그다지..
재차 말하지만 이건 수영복이 아니라 속옷 아이템이라서..
마을에서 속옷모드를 키고 다니지 않는 이상은 필드에선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수영복과 셋트로 있는 아바타 옷이 걸칠것 처럼 나온더라 사실상 전투시엔 저모습인채로 싸운다고 보면 될듯 ㅋㅋㅋ
그래서 별루라서 잊혀진 존재였는데..
여성유저들은 좋다고하니깐 뭐 어쩔수없는듯
dc랑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선 사람들이 게임이 여성향게임라는 말도 있는지라 인겜 내부사정을 몰라서리
나는 잘 모르겟네요.
호오~
이건 뭔가 세공무늬가 디테일한데?
가슴모델링 윤각도 보기좋구..
하지만!
맘에 드는건 가슴부분 뿐이군;
최대한 섹시하게 뜯어고치면 노출이 상승될텐데...
뭐 검은사막은 중세시대 이불자리랑 새 깃털을 찬양하는 세계관(?)이라 그런가
이건 어쩔수없는듯ㅋ
가슴계속은 볼만하넹
이건 뭐영;;
장난하나;
흐음...
인벤에 아직 안쓴 가구랑 옷들이 좀 있더군요
그게 뭔지는 오래되서 나두 까먹었음
평소에 검사를 별루 안하던터라 접고나니 더더욱 모르겟네
그래서 장비도 오픈베타 수준임 ㅋㅋ
옷이랑 하우징 가구만 산거 같애;
흐음..이것이 그뭐더라 키 뭐시기옷이었는데..
날개달린것땜에 예전에 한창 빡쳤던 기억까진 나는데;;
요즘은 고인물 유저들이 어떻게 룩덕질하고 노는지 모르겟네요
집을 찾아갈려는데..
집이 옛날 수도쪽에 있던거 같은데..
벨리아에서 수도까지 한번에 어떻게 가죠?
천상 옛날처럼 말타고 뛰댕겨야하나;
흐음..
레인져는 잠수낚시 영역에서 썩어있어야하니깐
귀찬으니 다른케릭으로 달려가보죠 뭐
이게 그 뭐시나 다크엘프 칼잡이 케릭터
이참에 아바타 구경중..
그나저나 이녀석은 스샷에 보이는 저 할로윈 옷이 없네;;;
예전에 전케릭 다 사준거 같은데..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것은 산양이라는 옷이라네요
광택레더가죽이...SM필이 나는게 살짝 괜찬은듯
특히 롱부츠만 탐나는군
아 젠장..뒷태는 별거 없구먼
야한요소가 없엉;
나는 없어도 될듯;
이옷은 엘프애들이 입기엔 딱 좋은거 같더군요
판타지 세계관에 어울리는 엘프들의 귀족옷 같다고 해야할지..
비록 뒷태는 평범하지만..
뭐 기본옷만 있는 유저들에겐 이거 하나정도는 마련해보는것도 괜찬아보이긴함
단!
나는 야한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조차도 거른다 ㅋㅋㅋ
역시 이녀석뿐인가..
근데 이겜은 속옷 모양세가 너무 구려서리
이옷에 어울리는 속옷이 예전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억지로 끼워맞출만한게 그 흰색 원피스같이 생긴거랑
그리고 저런 망사그물 속옷 정도?
게임의 그래픽이 리뉴얼 되면서 잘안보이던 주근깨나 피부주름이 보여서리..
미모의 엘프가 아니라 흔한 양키여자를 보는 기분인듯 ㅋㅋㅋ
그런데 그조차도 현실적인 미모라서 그냥 봐줄만함
어떤분들은 약간 애니매스런 얼굴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던데..
흐음....
그보단 난 극화체정도면 적당한데 말이죠
이번엔 소서러~
다크엘프로 뛰댕길려니깐
하이델 잠수낚시터도 포기 못하는지라
다크엘프 대신에 소서로로 재접속
하아~ 이놈의 잠수낚시~
하긴 예전에 검사하던 지인들도 검사 안할거면 하다못해 잠낚이라도 하라고 권유를 자주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예전에 복귀하면서 좀 하다가...
질려서 그만둔 기억이 남
컴터가 아직 2세대 I7샌디라서 검사 켜놓고 다른겜 하기엔 약간 무리가 가는지라..쩝
다행히 이번에 새로 바뀐 검사는 전보다 최적화된건지...뭔가 뜯어고친건지는 모르겟지만
전보다 훨신 부드럽게 구동되는거 같네요
그냥..올만이라서 기분탓인가?
아..소서로 가난하구나
본케가 가난하니 부케들도 더 가난하기 그지없군;
말타고 달려와서 드디어 집에 도착
오홍~
반사광 같은게 생긴건가?
예전에 이렇지 않았단거 같은데...
빛과 질감상태가 느낌이 다른듯
옆집에도 가보니깐 이것참 붉은방은 오랜만이군
누드 패치하고 놀때는 스샷찍고 놀기엔 제법 분위기 좋은 방이었는데
누드패치를 귀찬아서 안하게 되니깐
노잼된 컨셉;
액션 명령어도 다 까먹어서리..
대충 잠만 재워봄
유료로 산 가구들이 참 아깝네그려;
예전에 이런 가구들을 아키에이지 온라인에다 적용하면 참 좋겠다 싶었으나
정작 아키에이지는 집을 오래 유지하는게 무리라서 오히려 더 그림의 떡인듯;
그나마 검은사막은 1~2년마다 잠시 관광여행차 접속하러 올때는 집은 보존되 있으니깐
그나마 진짜로 감지덕이라고 봐야할지..
근데 이겜두 생산쪽 작업질 아니면 할거 없는건 똑같자낭?
요즘은 아닌가?
이것도 이젠 잘 모르겠네요
이옷에 어울리는 속옷을 다시 훌터보는데...
흐음
역시 없군
아..이제 뭐하지...
뭐하지....
뭘 해야할지를 몰라서 텅빈 머리속에서 그냥 도시를 돌아다녀봄
흐음..
한가지 알수있는건..
I7샌디는 아직 살아있다~
잘 돌아가네요~
덤으로 노트북을 이번에 새로 샀는데
9세대 I7임.
발열 테스트땜에 한번 검사를 설치해봣는데..
검사는 당연히 잘되는듯
그리곤 로그아웃~
딱히 뭔가 의욕이 안생기는거 같아서리
사냥터나 다른도시 탐방은 못해보고 게임 껏네요
흐음..
게임 껏는데도 이제 뭐하지;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인듯;
이따가 검사하는 베테랑 유저들이 당분간은 출석정도는 한동안 할거라 보니깐
잠수낚시 팁이나 새로운 모드질이 있나 물어보고
좋은게 있으면 잠낚이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내일되면 귀찬아져서 그조차도 맘접을까봐 우려됨;
카톡으로 검사하는 지인이 막 갈구어댐;
매일 출석이라도 해서 하다못해 탬이라도 받아두라고;;;
에잉~
귀찬게스리..쩝
안하면 됨.
미련땜에 좀 끄적끄적 하다가~ 결국엔 안하게 될거 같음
컨텐츠가 많아 보여도 재밌는건 없고, 결국 같은몹 잡는 사냥뿐이라 할게 없어요 지금 출첵으로 주는 템은 롤로 치면 이즈리얼한테 마나무네 딱 한개만 주고 나머지 코어템들은 가격이 롤로 치면 '트리니리 포스- 가격 재료템 하나당 6000 골드, 단 확률형!!' 이런 급이에요 결국 일반 유저 수준에서 일반 방법으론느 더이상 템마련 불가능이란거죠
글쿤요. 접속하니깐 사람들이 복귀자들인지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 힘들게 동 다 띄워서 카프작하는데 숭숭 뚫리고 유셋 방어구는 휴지조각 수준이고 동카프만 천억이 넘게 들어가네 어쩌네 이게 투자대비 재미냐고 따지는걸 본 기억은 나긴하는데...사실 깊이 안해봐서 뭔말인지 모르겠음ㅋ 혹시 하우징쪽은 어떤가요? 여전히 생활 생산가공과 버프받기 위한 공간일뿐인가요 사실 케릭터 성장에는 흥미가 없는터라 하우징이 목적으로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이겜에서 하우징은 그냥 케릭터 성장을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한거 같더군요. 예전엔 그런느낌이라 한창 몰입해야될 시기에 현금만 쓰고 손땐 기억이 남;
하우징은 안해봐서 몰겟네요
혹시 사용하시는 노트북 가격대가 어느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