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밀림을 탐험하는 여자
하늘에 나는 새도 저격 가능 신궁 ㅎㅎ
용암 근처가면 뜨거워하는 애니메이션 따로 있음 은근히 정성을 다한 디테일
(단 게임전반적인 레벨디자인은 좀 아니올시다인데..흠 좀 지루해)
확실히 정글 내부 샷이 스샷 찍기 제일 좋음
왔다 갔다 시키는 퍼즐 한두개가 아님 ㅡ.ㅡ
이따위 귀욤한거 집어 치우고 라이플 들고 마을 npc고 동물이고 다 쏴죽이고 싶은 심정
게임 43% 정도 진행 했는데 이 칼로 죽인 적인 생각보다 적음 이 멋들어진 칼을 더 쓰고 싶은데 게임이 안도와줌
그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모은 것들 상점에 팔고 다 해서 무기 업글까지 싹다함 ㅋㅋ 근데 그게 뭔 의미인가 대체 아놔 정말 게임 루즈해요
늑대굴 소탕작전 근데 늑대가 아니라 여우같이 생김
아니 이렇게 어둡게 해놓고 하이라이트도 안되면 여기가 길인지 직관적으로 생각이 안됨
근데 길맞음 ㅎㅎ 어처구니가 없음
왔다 갔다 계속 그냥 마을에 뭐 있나 죽어먹으러 왔다 갔다 퍼즐도 왔다 갔다
전투는 언제 하나?
난 막 죽이고 싶은데 이게 뭐임
마을 크게 만들어 놓은 이유가 마을안에 기타등등 수집하라고 이래 놨나 싶기도 하고..
빠른이동으로 다른데 가면 짐승이랑 풀때기는 리스폰 되지만
적들 나오는 구간은 게임 연출 특성상 리스폰이 안됨 게임 레벨디자인 자체를 그래 만들어 놓았으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랑 정말 여러면에서 비교됨..
그냥 싼가격에 사서 시리즈 유종의 미는 거두어야 하니 100%엔딩까지 쭉 달리자는 마음으로 하는 중
제작사가 바뀌는 바람에 정말 전체적으로 박살이 나버린 게임...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이 이따위로 끝나다니...
제작사가 바뀌는 바람에 정말 전체적으로 박살이 나버린 게임...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이 이따위로 끝나다니...
밀렵 도굴 살인 ㄷㄷㄷ
저도 최근 시작했는데 도입부에 마을 하나 날려먹고도 또 유적 깨부수러 다니는거 보고 어이털리더군요. 스토리 작가 진심 사이코패스인 듯...;;;
스토리 자체도 반전이나 깊이도 없고~ 게임에서의 장면 전개도 황당하게 흘러가서 툼레이더 리부트 마지막 작품이라고 보면 개실망합니다. 그냥 쉐오툼을 '오리지널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스테이지 퍼즐 구성이나 멋진 그래픽으로 즐겨볼 만 합니다. (DE버젼 '할인가'로 구입하시길...) 발매 당시 풀프라이스 주고 라오툼 후속작을 기대한 (저 포함)팬들은 개쌍욕을 했지요!!!
어찌보면 전작들은 무덤털이보다 인간사냥맛에 했는데. 쉐오툼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무덤이나 털고 룩딸획득하는게 목표인거같습니다.
라라는 개인적으로 언더월드 때의 라라가 더 좋네요 ㅜㅜ
되게 섹시해서 하악 거리게 만듬
여기 이게 왜 이렇게 돌아가지? 싶은 허접하고 작위적인 퍼즐이 너무 많았음. 시나리오 중에 갑자기 도시에 물 불어나서 흑탕물인데 물 속에 들어가니 완전 깨끗한 청정수... 그 안에서 길찾기... 너무나 작위적이고 실소를 금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