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보니 스카이림에 떨어져
여러가지 수난을 겪으면서도 의외의 적성으로
그럭저럭 스카이림의 삶에 적응해서 살고 있던 오타쿠남
그러나 스카이림은 혼자서 살기엔 너무나도 척박하다
어느 날 오타쿠는
한 마을 여관에서 만화에서 나오는 듯한
푸른 피부의 뿔이 달린 특이한 분위기의 엘프 미소녀를 만나
동료가 되기 위해 그녀에게 끈질기게 달라 붙었다.
푸른 피부의 엘프는 신기하게도
오타쿠를 완전히 무시하면서도 따라오는 걸 막지는 않았다.
동행 아닌 동행에 성공한 오타쿠
그러나 오타쿠는 전투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폐가에서 노숙을 하게 된 일행
파란 피부의 엘프는
여전히 오타쿠남을 신경 쓰지 않고
금새 잠에 들었다.
고민하는 오타쿠남
외로운 밤을 지새는 오타쿠남
아침이 되어 다시 길을 떠나며
돌연듯 어젯밤의 일이 부끄러워진 오타쿠
과연 오타쿠는 그녀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
심심해서 찍어봤습니다.
몰입감 오지네
다음편
여캐가 플레이어 캐릭터고 오타쿠가 NPC동료 모드에요
다음편
몰입감 오지네
오우야
남캐 모델링 쩌네요
여캐는 어떤 npc모드인가여??
여캐가 플레이어 캐릭터고 오타쿠가 NPC동료 모드에요
아 그렇군요 ㅎㅎ 어떤 모드인지 알수있을가요?
남캐 동료말인가요? 아니면 여캐 말인가요
여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엌 남캐가 플레이어인줄
여드름 곰보자국봐 ㅋㅋ
헐...크크
사실감 쩔어ㄷㄷㄷ
다음편 연재 부탁~ ㅋㅋㅋ
졸잼이네 ㅋㅋ
다음편요
스팀의 할인악마인 벨브 사장의 젊은시절 닮았다 ㅋㅋㅋㅋ 약간 서양인티가 나게 수정하면 완벽할듯ㅋ
어으 너무싫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