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로만 봤는데도 플레이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스팀에서라도 한글로 제대로 나와서 좋은 것같습니다.
전 한글 패치 나오기 전에 플스로 클리어 했는데 아직도 지금 보면 여운이 있는 것같아요.
반전에 또 반전, 또 반전이 용과같이 시리즈를 매번 기대하게 하는 이유인 것같아요.
이번 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기획의도가 왕따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방향으로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런 제작사들의 의도를 보면서 과거 의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만 폭력으로 성장한 야쿠자들의 결말은 결코 행복해선(미화만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첫 시리즈가 나왔을때랑 지금이랑은 시대상이 빠르게 바뀌다보니 그런듯하네요
캡처로만 봤는데도 플레이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스팀에서라도 한글로 제대로 나와서 좋은 것같습니다. 전 한글 패치 나오기 전에 플스로 클리어 했는데 아직도 지금 보면 여운이 있는 것같아요. 반전에 또 반전, 또 반전이 용과같이 시리즈를 매번 기대하게 하는 이유인 것같아요.
엉엉 이제 키류 보내면 누가 용과같이 이끌어가나 했는데 7편 해보고 그런 걱정 싹 사라짐
한준기 조세호 특별출연 ㅋㅋ
정말 6편이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듬. 스토리만 봐도
어찌보면 3편 스토리를 베이스로 1편 스토리랑 짬뽕한 건데, 영 아닌 조연들이 많았던 1,3편과는 달리 6편은 다 괜찮았네요. 소메야랑 마지막 혈투는 진짜 시리즈 최고중 하나 근데 한글패치가 벌써 나왔네요?
PC는 유저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ㅋ
서브퀘 지도에 표시 안되는거랑 스토리때문에 키류 마지막 작품임이에도 좋은 느낌은 아니었던....
당시에 한글화 안되서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유일하게 일판으로 사서 했는데 재미나게 했었음 7에서도 잠깐 카메오로 나오긴 했지만 앞으로는 키류와 마지마쨩의 콜라보는 못보겠지 용8부터는 어떤 스토리로 나올라나~
이번 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기획의도가 왕따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방향으로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런 제작사들의 의도를 보면서 과거 의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만 폭력으로 성장한 야쿠자들의 결말은 결코 행복해선(미화만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첫 시리즈가 나왔을때랑 지금이랑은 시대상이 빠르게 바뀌다보니 그런듯하네요
하루카 취급이 너무한거 빼고는 괜찮았던 작품이죠
5까지 하면서 딸 같이 아끼는 캐릭터가 그렇게 나오니 차마 손을 댈 수가 없어서 포기한 게임
하나의 작품으로선 제로못지않게 수준 높은 작품. 그러나 시리즈 전체 키류 사가로 봤을때는 전체적으로 불편한 작품. 배우들 출연시키겠다고 전작의 중요 캐릭터들 전부 겉절이 만들어버림.
너무 유명배우들 쓰다보니 보자마자 아 쟤가 흑막이구나 아 쟤가 하루토 아빠구나 바로 알게되더군요.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다이고부터 이어지는 저 엔딩파트는 진짜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