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언차티드4, 잃어버린 유산...

[zerotax]

ps4 시절에 벌써 엔딩을 봤지만 컬렉션의 의미에서 pc판도 구입해서 해 보았습니다.

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인지라 지금도 아트웍이나 연출 등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지금 해 보면 이제는 그래픽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때때로 지금해도 꽤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야기도 초반에 본격적으로

모험에 들어가기까지가 너무 지루한 걸 빼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회차 요소는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멋진 연출은 꽤 볼만하지만, 한번 해 본 다음에

다시 할 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서 바로 삭제에 들어간다는 처지가 아쉽기도 합니다.

솔직히 지금와서는 pc로 너무 늦게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니니니]

나올 당시엔 명작이었고 지금도 재미있지만 솔직히 시스템이 좀 올드하긴 하죠.

[복숭아원숭이]

플스로 했던 그 게임이 아닌 것 같을 만큼 그래픽이 이상하네요.
옵션이 어떻게 되나요?

[기안8864]

일부구간은 그래픽이 오래되 보이는데 정말 많은 배경은 지금봐도 감탄이 나오죠

[라이푸푸]

세월의 흐름이 문제가 아니라 pc사양이 문젠거 같은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