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서 드리프트 버튼 누르면 무한의 원주율 드리프트가 가능한 세인츠 로우
세인츠로우 리부트에서 이 윙슈트 기능이 재미난 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세인츠 로우4의 컨셉이 더 재미나다
원래는 피사계 심도 옵션을 아예 끄고 했는데 아예 꺼버리니까 원거리 배경이 밋밋해 보여서 최소로 켬
루리웹 친구들이 원하는 건 이런 거 자주 올리는 거 겠지만 그냥 맛보기용으로 이것만 올린다 ㅋㅋ
이 게임의 컨셉을 보면 뭐 그리 나뻐 보이지는 않지만 플레이 해보면 참담한 메타 점수를 점점 이해하게 된다
gta의 독보적인 오픈월드가 왜 역시 짱인지 그 사실만 상기하게 된다
위 아래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도로에 차나 npc가 보이는가?
진짜 더럽게 밋밋하다
휑하기 짝이 없는 상자쪼가리 건물만 몇 개 있는 오픈월드 이다
경찰과 갱단 세력이 싸우는 정도는 대충 구현은 해 놨다
아니 뭔 도시에 차량하고 npc가 이렇게 없는 경우도 있나? 싶을 정도로
휑한 느낌이 드네요
아니 세인츠 로우 리부트 전
전작들도 이러지 않았는데 이게 뭔 일이지..
어떤 부분에서 그래픽적으로 좋아진 건 맞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만 남는 오픈월드 비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