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호러 풍의 19세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영국 교회의 신부 이그네이셔스 블랙워드와 런던을 어둠에 물들이려는 흑마술사 아담 크로우리에게 아버지를 여위고 복수에 불타는 미국 여성 나디아 포트 스미스. 2명의 남녀 주인공을 선택하여 크로우리를 쓰러뜨려서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몬스터, 크리처, 좀비 등의 적을 쓰러뜨리고 크로우리의 뒤를 쫓아야합니다.
총기 등을 이용하고 괴물의 적을 퇴치한다는 점에서 같은시기에 발매 된 바이오하자드와 비슷하지만, 본작은 주인공 별로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고, 통상 기술 이외에도 커맨드 입력으로 특수 기술과 콤보를 만들어내는 등, 대전 격투 게임에 가까운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 매체 등에서 이 게임의 n64버전과 PC 버전은 "엇갈린" 리뷰 점수를 받았고 PS1 버전은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기준에서 나오기힘든 퀄리티 높은 액션 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