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추억인데 포르자 모터스포츠 4 하고 그 다음작품인 포르자 호라이즌 1 까지는 음악 선곡이 굉장이 고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모터스포츠 5 에서 갑자기 분위기를 중후하게 잡더니 포르자 호라이즌 2 는 게임을 아구창 날려버리고........ 그이후로 포르자 시리즈에서 '음악' 이라는거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레겜들은 플레이할때는 음악 음소거해놓고 리플레이때만 틀거나 아예 리플레이에서도 꺼버리고 이러는데, 오랜만에 포르자4 돌리니까 그때갬성 살아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