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은 단테와 마찬가지로 엔젤/데몬 사용은 같은데 사용하는 형태나 컨트롤의 느낌이 많이 다른편입니다.
단테에 적응되신분들은 처음 하실 때 꽤나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버질 DLC 자체가 버그도 많아서 적이 오브젝트에 걸리거나 버질 무한 낙하로 리셋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환영검을 두르는 스파이럴 소드가 굉장히 성능이 좋습니다.
스타일도 잘 오르고 데미지도 좋고 둘러놓고 적을 공격하기에도 효율적입니다.
다만 DT게이지를 4개 소모하니 구간별 어려운 적들한테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적의 DT가 활성화되면 스탬프로 해제시킬 수 있으니 해제 후 무난하게 처리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