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파인딩 파라다이스 2화 스토리 요약을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
주인공 콜린의 가장 최근 기억의 장소로 이동한 닐와츠 박사와 로잘린박사
시작과 동시에 닐와츠는 새로 도입한 무언가가 있다며 로잘린을 설득한다
그것은 놀랍게도 ㅋㅋㅋ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
RPG 메이커에서 커스터 마이징이라 !! 놀라웠고 신선했다 ㅎㅎ 역시 프리버드 게임즈 다!!
물론 변화 시킬수 있는것이라고 하면 머리 / 얼굴 / 발 만 바꿀수 있지만
복장상 발은 변화 를 알아보기 힘들었다
닐와츠 커스터마이징 중 옆 가르마(1920년대)
로잘린박사 당고머리 와 제왕 수염
전편때도 그랬지만 스토리뿐만아니라 세세하게 신경쓰고 있는 프리버드 게임즈 개발사 !!
특급 칭찬이야 ~! ㅋㅋㅋ
가벼웁게 커스터마이징을 하고나서 콜린씨의 기억을 탐험을 시작하지만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콜린씨의 기억이 불안정한 상태라는것을 알게 되고 공간마저 이곳저곳을 넘나들게 되고 있다
기억이 혼돈이 생기고 있는것인가??
머지 않아 의뢰자 콜린씨의 기억안에 있는 콜린씨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지만
콜린씨가 건내는것은 기억의 기념물인 지그문트사의 계약서를 건내고....
직접 확인해야할것같은 느낌이다.
어딘지 모르는 복도에서 만난 콜린씨
첫번째 기억의 기념물을 통해서 다음 기억의 장소로 넘어가게되는데 그 장소는
지크문트사의 계약을 하는 지크문트의 게스트 하우스에 도달하게 된다.
느낌은 약간 양로원 느낌이 나는듯 ... 하다
왜냐면 지크문트사에 계약을 원하는 분들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찾아오기때문이다.
지크문트사의 게스트 하우스
계약을 하며 상담을 하던 모습을 듣게 되는데
계약자 콜린씨가 다소 어려운 조건을 내걸며 계약을 하려고 한다..
계약자의 기억을 바꿈으로써 더욱더 행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았다라고 기억에 남게 해주는 일이
지크문트사에서 하는일인데 콜린씨는 자신의 후회하는것을 바꾸길 원하지만
지금 현실의 기억은 손대지 않고 유지시키고 싶어한다는것이다..
이게 무슨 어려운 말인가 .. 무엇인가 얻으려면 한쪽은 포기해야하는데 ;;
욕심이 많으신 양반일세 ㅋㅋㅋ
아무튼 계약은 아래와 같이 성사 되었다.
최소한의 변화로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았다는 기억으로 ...
끝으로 사장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요원으로 붙여주겠다는 말을 하고 계약은 종료가 된다.
그말을 듣게된 닐 와츠 박사는 아주 춤을 추며 기뻐하지만.....
(대타로 콜린씨를 담당하게 된사실을 잊고 있었나보다.. ㅋㅋㅋ)
아무튼 다음기억의 기념물은 콜린씨가 쓰고온 모자였다
그 모자를 타고 다음 기억의 장소로 이동한 곳은
콜린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차장이다 찾아온 애셔(아들)을 보내기위해 마중나온듯하다
아들 애셔에게 모자를 선물로 받은 콜린 작별의 포옹을 하고 아들을 보낸다.
찾아온 아들을 다시 돌려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이 어떠할지... 뭔가 뭉클해진다 ~
마지막으로 콜린과 소피아는 아들 애셔가 장가를 가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지 ~ 콜린의 동기였던 사람의 딸 제니?? 를 소개시켜주고자 한다
하지만 아들 콜린은 싫다며 거절한다... (소개시켜줄때 받는편이 좋을듯한데....)
그렇게 떠나보낸 아들을 뒤로한체 콜린과 소피아는 여전히 제니를 소개시켜주려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다 ^^
사진을 보내라는 아내 소피아 ㅋㅋㅋ
아무튼 이번 화는 여기까지이다 ^^
앞으로의 기억여행이 기대가 된다 ~ !
ps : 유툽게임 체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궁금하신분들은 링크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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