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024입니다.
먼저 게임 개발에 관한 소식으로 찾아뵙지 못하고 다른 이슈로 인해 인사를 올리는 것을 사과드립니다.
현재 젠틀매니악은 유저분들께 만족스러운 게임 개발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상태이기에 여러 부적절한 이슈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을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저희 젠틀매니악은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루머들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개발에 집중하여
저희의 게임을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께 만족할 만한 결과물로 보답을 드리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 판단하고 커뮤니티 대응 등의 모든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나타난 여러 가지 정보로 인해 루머가 2차, 3차로 부풀려지고 있어 저희를 믿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고 있는 상태라 더 이상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한, 저희가 커뮤니티를 통한 텍스트로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는 것 보다는 직접 여러분을 만나뵙고 설명 드리는 것이 좀 더 확실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기에 간담회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여러 이슈들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아직 저희 게임이 외부에 선보일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에 도달하지 못했고 오픈하지도 않은 게임 회사의 간담회가 이례적인 것은 인지하고 있으나 여러분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간담회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루머 뿐 아니라 이전의 사실 관계도 타사의 기밀을 누설하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설명 드리려 하며 잘못된 사실 관계에 대해 밝힐 수 있는 자료도 타사와 관련이 없는 개인적인 범위 내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가진 모든 자료를 공개하지는 못하나 저희가 회사에 있으면서 투자를 받아 이전 게임을 버렸다라거나 악의적으로 사람을 빼왔다거나 이전 게임을 방기하고 신작에 힘썼다는 등의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명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현재 저희 젠틀매니악의 경우, 회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간담회의 일정, 장소, 인원 규모 등에 대해서는 확정이 되는 대로 별도의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라오때는 한번도 안했던 간담회를 주신영 나가기전 죽음의메아리 - 블라인드 리뷰 - ppt - 전직원 증언 이렇게 4연타 싸대기 맞으니까 하네 ㅋㅋ 참
소전 벽람 끌고와서 우리가 더 잘났다 하는거 보면 거진 종특인가. 그 겜들 비웃을 처지는 아닐텐데? 라오나 젠매나
애시당초 라오가 언제부터 개발갓겜이었나? 6개월만에 섭종해도 될 유사어플이 유저 적대적 운영 이슈되던 시기에 도게자 잘박는게 신선해서 먹힌거지. 복규동이는 게임 결코 잘만드는 놈이 아니여
겜도 안나왔는데 간담회를 하는 회사가있다?
저기… 루머가 아니라 그냥 오피셜로 나온 사실의 시간대 순서 나열이랑 나온 결과물의 현실만 봐도…뭐
이야 라오때는 한번도 안했던 간담회를 주신영 나가기전 죽음의메아리 - 블라인드 리뷰 - ppt - 전직원 증언 이렇게 4연타 싸대기 맞으니까 하네 ㅋㅋ 참
유저 보라고 하는 게 아니라 투자자들 용일듯
"거짓말은 상황을 악화시킨다"
투자를 받아 이전 게임을 버렸다 - 트릭컬도 비슷한 루머에 시달리지 않았나..
둘다 아카라이브 주도로 주장했지싶습니다
간담회(x) 변명회(o)
겜도 안나왔는데 간담회를 하는 회사가있다?
저기… 루머가 아니라 그냥 오피셜로 나온 사실의 시간대 순서 나열이랑 나온 결과물의 현실만 봐도…뭐
소전 벽람 끌고와서 우리가 더 잘났다 하는거 보면 거진 종특인가. 그 겜들 비웃을 처지는 아닐텐데? 라오나 젠매나
무슨 일이 있었는데 댓글 반응들이 이래요? 뭐 기사라도 나왔나요?
나도 몰랐는데 라오가 만우절때 난리 났을때 퇴사자들이 복규동을 위시한 초기 스탭들이 제대로 한게 없다고 했었거든. 그때 복규동이 나서서 그런거 없다고 해서 바로 진압되었는데 이후 찬찬히 살펴보니 예전에 하겠다고 해놓고는 안한게 워낙 많아서 공수표 남발했다고 밝혀지고 거기다 젠틀 매니악이 만들어진 시점이나 여러 시점이 라오가 휘청거리게 된때랑 겹치는 등 여러가지가 밝혀졌거든. 거기다 퇴사자들 주장이 맞다는 말도 나와서... 요약하자면 그냥 입만 살았지 제대로 한 것은 없는데 자기 따로 살림차리면서 게임 기둥을 빼갔다고 하더라고. 뭐, 나도 찾아봐서 나온 내용이긴 한데 전부 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애시당초 라오가 언제부터 개발갓겜이었나? 6개월만에 섭종해도 될 유사어플이 유저 적대적 운영 이슈되던 시기에 도게자 잘박는게 신선해서 먹힌거지. 복규동이는 게임 결코 잘만드는 놈이 아니여
아직 게임 나오려면 한참이나 남은 신생 회사가 이런 외적인 일로 간담회까지 한다는 게 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이런 경우가 예전에도 있었나
제가 알기론 없었습니다. 나온 게임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있었지. 회사의 일로 이런 경우는 첨이라고 봅니다.
'라스토오리진 핵심개발인력' 존나웃음벨임 이게진짜 자랑할수있는 문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