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마켓]
사치재 돈 쓰면 '플렉스' 칭송하면서 게임에 과금하면 '돈낭비' 취급
백화점서는 연 2000만원만 써도 막대한 혜택 받는 데 비해 게임은 '게임 편의성'만이 유일한 대접
사행성 내포한 확률형 아이템과 P2W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
...
기레기가 진짜 온라인게임 모른다는건 알겠다. 밑에 깔아주는 사람없이 p2w이 성립할거라 보냐?
머니투데이 ㅎㅎㅎ 경제지는 그냥 99% 걸러도 무방
기사 읽어보니 "국내 게이머들이 돈 쓰기 싫어해서 복돌이 난립했고 결국 게임사들이 자구책을 모색한게 부분유료화 모델일수밖에 없었다"는 희안한 주장을 하는군요. 기사에 오타도 있고 별로 읽을만한 가치가 없을거 같습니다.
아 ㄹㅇ 누가보면 미국 일본에는 복돌 한국보다 적었는 줄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사도 돈 많이 쓰는 유저를 돈줄 내지는 호구 취급하는데...
기레기가 진짜 온라인게임 모른다는건 알겠다. 밑에 깔아주는 사람없이 p2w이 성립할거라 보냐?
기사 내용에 관련 내용 있음
그렇게 따지면 귀중품, 명품, 명작도 밑에 깔아주는 것들이 있어서 가치가 있는건데요..? 상품의 순수 가치 여부는 객관적 판단이 어려우니 보류한다 치더라도 게임 관점에서 벗어나서 보면 표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 타인과의 차별성을 재물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건 꽤나 유사함.
개고기는 니들이나 많이 드세요
P2W의 문제는 게임사가 대결구도를 통해 양쪽 유저를 충동질해서 매출을 뽑아낸다는 것입니다. 저울의 균형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약간의 패치만으로도 연쇄적인 결제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조라서 게임사가 유저의 목줄을 쥐고 있는 상황이죠.
이게 왜 문제가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됨 자기 돈 자기가 어디다 쓰던 도대체 뭔 상관인지 본문에 나오는 30억짜리 시계를 사던 게임에 30억을 박던 나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ㅋㅋㅋㅋ
시계 30억에 사는건 상관없죠. 근데 시계를 그냥파는게 아니라 당첨권을 팔아서 뽑도록 만들면 도박성 논란이 생길거에요. 가격이 아니라 사행성을 조장하느냐 아니냐가 핵심인거죠.
본문에 나오는건 30억짜리 시계를 사는 사람에 대한 시선과 30억을 과금한 사람에 대한 시선이 다르다는건데 그 이유가 사행성 하나에 대한것이면 경쟁컨텐츠가 존재하는 모든 가챠게임에 적용되는건데요? 그게 맞다고 하여도 제 상식으론 남이 돈 쓰는거에 뭔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진짜
P2W은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거라 가챠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 돈을 적게 쓴 사람은 하층민 취급이 자동이니까 문제 ...
게임사도 돈 많이 쓰는 유저를 돈줄 내지는 호구 취급하는데...
어떤 회사나 게임에서 그런취급을 하나요? 고래 유저는 전용CS창구도 있고 개개인별 관리도 할텐데.
리니지M 마비노기 메이플 스토리같은 국산 게임은 물론 페그오 우마무스메같은 일본 게임도 현지화되면서 온갖 이벤트가 벌어졌는데 트럭시위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 돈 많이 쓰는 유저의 기준이 좀 달랐군요
... 그런데 사실 돈 없는 사람이 돈많이 쓰는 사람 걱정해주는 것도 좀 웃기는 ...
기사 읽어보니 "국내 게이머들이 돈 쓰기 싫어해서 복돌이 난립했고 결국 게임사들이 자구책을 모색한게 부분유료화 모델일수밖에 없었다"는 희안한 주장을 하는군요. 기사에 오타도 있고 별로 읽을만한 가치가 없을거 같습니다.
"게임 과금"과 "P2W"를 은근슬쩍 개념을 뒤섞어 주장을 뒷받침하는 천박한 수법을 쓰기도 하구요. 전 그냥 스크롤 내렸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아 ㄹㅇ 누가보면 미국 일본에는 복돌 한국보다 적었는 줄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마크만 보더라도 미국 잼민이들 복돌 엄청 함.
... 그런 얘기가 있긴 있었음 ... 당시 수긍이 가는 분위기이기도 했고 ...
덕분에 시간 아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머니투데이 ㅎㅎㅎ 경제지는 그냥 99% 걸러도 무방
문제는 머투데이가 생각보다 언론에서 큼. 국내 뉴스통신사 3사 중 머투에서 2개 갖고있음 (뉴시스, 뉴스원) 쟤네들이 각잡고 저따구로 신문 싸질러 놓으니까 우리나라 신문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돈지2랄이지 게임이 아니잖아
게임이 뭔데부터 따지면 p2w이나 가챠같이 지속적인 과금 없으면 뭔가 안되는건 진짜 게임모습을 한 불량품들이라고 봄
게임을 플레이하며 생기는 애정을 인질로 갈수록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니까 그러지 그러다가 돈 안되게 되는순간 그대로 팽해버리고 나몰라라레후 하고 튀니까 더더욱.
과금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요즘 p2w 게임이라고 돈 엄청 많이 안씀 보통 시즌패스 몇만원 + 초회패키지 가성비 1-2개 지르고해도 게임하는데 지장없음 경쟁에서 상위권 노리는거면 혜자게임들도 과금 꾸준히 박아야함
정도의 차이죠. 과금과 무과금의 구분 자체를 부정 하는 사람은 없을걸요
비싼 돈주고 대학나와서 하는 짓이라는게 기레기면 뭐하러 대학나옴
강원랜드에 수억 꼴아박으면 사회에서 플렉스 해주냐? 개소리도 정도것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받아쓰는걸 숨길 생각도 안하는점이 경제지의 긔여운점임 좉밥같은새끼들ㅋㅋㅋ
문양사태보면 대접도 못받던데 ㅋㅋ
돈쓰는 만큼 대접은 받았고?
깔려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실제로는 별로 깔리고 싶어하지 않는 거 같던데 ㅋㅋ
돈을 한번이 아니라 계속 써야되는게 부담됨;
돈 안내면 살아움직이는 샌드백임 그냥
스포츠도 돈 쳐발라서 우승하지 말라고 재정적 페어플레이 하는데 뭐래는 거야 기레기새끼
동양에서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항이지만, 그것 때문에 한중일 3국 (그 중에서 중국은 판권 때문애 사살상 빼고 가야됨) 만 하는거니까 게임 시장이 고여버려서 왜곡됨. 전 세계 인구 90억 중, 한중일 16억만 대상으로 장사 하겠다고 하면 당장 투자자들에게 석고대죄 해야지.
그러기엔 원신같은 애들은 미국일본 매출이 한국보다 많음 한국이 게임산업에서 늘 4등인 이유임
니케도 미국 매출 비중이 한국보다 높아요. 고객 니즈 파악 잘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서머너즈워도 미국매출좋구요
기레기라는 말은 욕이 아니다
컨테츠마다 %컷으로 보상 주고 급나누기 하는거 역겹진함 결국 돈쓰고 강해지라는거자나
욕먹을 일은 아님. 근데 하고싶으면 니나 하세요,
... 그렇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서 돈 받았나 의심될 정도로 뻔뻔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