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유저들이 밝힌 선피시 설이라던가 1911년 킹 조지 5세급의 센츄리온 설도 그럴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여론이 너무 안좋다보니 만약 진짜 앤슨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욕먹고 이름바꿨다는 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그냥 과감하게 내리기로 한 듯 합니다. 그런 짓을 할거면 복선을 더 넣거나 소개문에서 조금 더 추리해볼만한 내용을 넣었어야 했어요.
그쵸... 만우절 떡밥 하나 던지면서 실루엣 신캐로 진짜 앤슨 던져뒀다면 지금쯤 그럼 쟤는 누구냐 신캐는 어떻게 생겼냐하면서 실루엣 이리저리 덧그려보면서 꽤 재밌었을거라 봅니다
근데 그런 생각이었든 아니든 너무 안일했어요...
솔직히 얼마 전 성명문에서 벽람항로 업뎃 영향 갈 일 없다고 했으면서 이런 꼴 보이니까 되게 실망스러웠거든요
KGV 급의 마지막인데 기존의 의상 컨셉, 나이를 다 무시하고 내는 건 뭐야 블루 아카이브의 체리노가 그렇게 좋더냐
심증으로는 잠수함 선피시(개복치)를 그려놓고 급하게 앤슨으로 땜빵친거 아니냐는 추정이 있긴 합니다 기존 자매함과 통일성을 무시하면서 나온 상황에서 이런 것까지 발견되니 좀 많이 불탔어요
와 이건 좀 그렇긴 하네; 어릴 수는 있어도 컨셉이라도 맞춰줘야지...
만우절이 아니고 진짜였구나...
아무리봐도 잠수함 아니면 구축함인데 뜬금 전함이라니
KGV 급의 마지막인데 기존의 의상 컨셉, 나이를 다 무시하고 내는 건 뭐야 블루 아카이브의 체리노가 그렇게 좋더냐
B727-200
와 이건 좀 그렇긴 하네; 어릴 수는 있어도 컨셉이라도 맞춰줘야지...
너무 꼬맹이라 나이 맞추려고 하나
루리웹-1813818899
심증으로는 잠수함 선피시(개복치)를 그려놓고 급하게 앤슨으로 땜빵친거 아니냐는 추정이 있긴 합니다 기존 자매함과 통일성을 무시하면서 나온 상황에서 이런 것까지 발견되니 좀 많이 불탔어요
만우절이 아니고 진짜였구나...
아무리봐도 잠수함 아니면 구축함인데 뜬금 전함이라니
이렇게 벽리노는 북련으로 귀화하는데
동명의 다른 함선이라는 서술트릭 같은 복선인줄 알았더니 그냥...생각이..없었던거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유저들이 밝힌 선피시 설이라던가 1911년 킹 조지 5세급의 센츄리온 설도 그럴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여론이 너무 안좋다보니 만약 진짜 앤슨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욕먹고 이름바꿨다는 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그냥 과감하게 내리기로 한 듯 합니다. 그런 짓을 할거면 복선을 더 넣거나 소개문에서 조금 더 추리해볼만한 내용을 넣었어야 했어요.
그쵸... 만우절 떡밥 하나 던지면서 실루엣 신캐로 진짜 앤슨 던져뒀다면 지금쯤 그럼 쟤는 누구냐 신캐는 어떻게 생겼냐하면서 실루엣 이리저리 덧그려보면서 꽤 재밌었을거라 봅니다 근데 그런 생각이었든 아니든 너무 안일했어요... 솔직히 얼마 전 성명문에서 벽람항로 업뎃 영향 갈 일 없다고 했으면서 이런 꼴 보이니까 되게 실망스러웠거든요
구축함인줄 알았는데 전함? 퀸엘리자베스도 이정돈 아닌데
첨에 공개됐을때 일러만 보고 쓰알구축함 나오는구나했는데 전함이었어? ㅋㅋㅋ
일러만보면 잠수함이거나 수형복스킨이거나 인데
로딩 일러도 블루아카삘나는거 몇개 추가됐던데 많이 부러웠나?
전함이라도 퀸엘이나 밸리언트 여동생 설정정도면 그러려니 하는데 자매함들이 저러면 완전 이질적이긴 하네
진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