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규제에 한번, 중국에 두번…‘K-게임’ 살릴 총선 공약 ‘빈칸’

[포이즌눈나]

‘게임 성지’ 분당 공약 ‘재건축‧인프라’에 집중
新시장 발굴‧비게임 산업 융합 가능성 높지만
정작 게임 관련 공약은 실종된 제22대 총선

출처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020235

[Clay872]

대단한 공약이나 지원금 이런거 필요없고 게등위나 어떻게 해줬으면 게등위 해체하면 정부는 세금아끼고 게이머는 게임즐기고 얼마나 좋나

[평범한 닭]

1. 게임물 등급 위원회 게등위는 현재 게임물 관리 위원회와 게임 콘텐츠 등급 분류 위원회로 분리 되었다.
2. 게임물 관리 위원회와 게임물 콘텐츠 등급 분류 위원회는 현재 문화체육 관광부 산하
3. 만약 위 두 기관이 사라진다면 게임물 등급 분류 업무는 여성부 산하 기관으로 넘어가는것이 매우 유력하게 보고 있다.

어설프게 알면서 건드리면 더 위험해집니다.

[Clay872]

해체하는김에 아예 제도를 없애야지 주체만 바뀌면 안되겠지요

[평범한 닭]

녜
현재의 게임 사전심의를 만든 원흉인 바다 이야기의 경우
사설 도박으로 바껴서 여러 방식으로 플랫폼을 바꾸고 갈아 타면서
조금씩 확장하다가 걸려서 소탕 당하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이부분도 상당히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입장에선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얽힌게 너무 많아서 쉽게 없앨수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Clay872]

네 덕분에 많은것을 또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