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매경이니 필요한 사람만 보세요... ***
지난 25~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 미켈슨은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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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해서 위키에서 찾아보니
찾아보니 작년 WTCR에서도 시즌우승했고, 얼마전 2019년 WTCR 개막전에서 1위했네요???
??????
하려면 잘할 수 있는 넘인데 왜 내수는 그따위야!!! 씌부럴... 더 열받네...
ps. WTCR은 WRC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제조사는 참가금지시키고,
개인이나 팀이 제조사에서 차를 구매해서 경주하는 WRC 순한맛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둘 다 FIA공인 국제대회구요.
경마처럼 잘 나가는 팀에겐 출력저하/무게증가를 시키는 페널티도 주는 특색도 있습니다.
사실상 F1, MotoGP 에서 우승한거나 마찬가진데 신기하리만큼 차좋아하는 민족에서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음 ㅋㅋ 인프라나 저변 뭐 그렇다 쳐도 이제 막 여가에 눈을 뜬 현 젊은 세대가 중년이나 되어야 이런게 인지도가 높아질련지?
한국 레이서가 출전하면 달라질듯.
프로 레이서 = 폭주족 취급하는 나라에 뭘 더 바랍니까
휸다이도 이제 자동차 역사에서 족보 좀 만들어야지 그래야 미국 시장에서 후려치기 안 하고도 차 팔 수 있다
서킷레이싱도 관심이 적은데, 랠리는 더 관심없겠죠...
WTCR은 서킷 레이스라 랠리인 WRC의 순한 맛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WEC나 FIA GT 시리즈의 저비용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맞아요. 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다보니 트랙을 생각못했어요. 수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