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개그맨 겸 작가 유병재의 매니저가 영상 크리에이터 도티에게 동거 제안을 한다.
2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0회에서는 도티 러브하우스를 찾은 유병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의 러브하우스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병재 매니저는 거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팬들의 선물과 상장에 도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가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꾸민 방을 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 모니터, 방음벽도 모자라 크로마키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도티 방송국’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혹시 여기 방 하나 남는지”라며 조심스럽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도티는 어떻게 답했을지 그리고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유병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유병재와 약 11년간 동거 생활을 청산하려는 유병재 매니저의 러브콜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니저의 일상을 보여준다는 컨셉은 신선했는데 결국엔 매니저는 연예인이랑 같이 다녀야 하다보니 그냥 나혼자 산다 브로맨스편이 되어버렸음. 세월호 조롱 사건때 원래 제작진들 갈려나간것도 파급이 큰거 같고,100회 채우기 전에 종영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