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49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6대와 임차 헬기 2대 등 8대와 진화대원 등 인력 476명을 투입해 오전 9시 5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산림 3㏊(3만㎡)가 탄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로 인한 민가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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