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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빨라진 준비만큼 더 많은 볼거리 준비

조회수 2329 | 루리웹 | 입력 2022.07.06 (13:59:51)
[기사 본문]

 - ‘위메이드’ 메인 스폰서로 선정, 조직위와 축제 프로그램 준비 돌입

 - 5월 첫째 주, 6월 셋째 주에 BTC 및 BTB 각각 대형부스 접수 마감

 - 제2전시장 3층, 확대된 BTC관으로 사용 결정 및 추가 접수 진행 

 - 빨라진 ‘지스타’ 준비 시계, 알차고 풍성한 ‘지스타 2022’ 개최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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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스폰서의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포함하여 BTC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HoYoverse’ 등이 참가하며,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대형부스 참가사명 가나다 순, 노출 비희망 기업 제외)


‘지스타’가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7월에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며, 이는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으로 BTC와 BTB 대형부스 참가 접수는 각각 5월 첫째 주와 6월 셋째 주에 종료되었다. (현재, 소형부스 접수 진행 중)


그리고 조직위는 현재의 접수상황 등을 고려하여,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하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지스타 2022’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스타 2022 개요]

 

 

  기간 및 장소

 

  기간 

    [BTC] 2022.11.17.(목) ~ 11.20.(일), 4일간

    [BTB] 2022.11.17.(목) ~ 11.19.(토), 3일간

 

 장소 : BEXCO

 

 

 ■ 구성

 

  BTC 프로그램

    - 오프라인 : 벡스코 전시장 및 야외 시설

      전시장 외 사용 시설 및 공간은 추후 발표 예정 (부산시 전역)

    - 온라인 : 지스타TV를 통한 온라인 방송 진행

 

 BTB 프로그램 

    - 오프라인 : 벡스코 전시장

    - 온라인 :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 비대면 화상미팅 진행 (라이브 비즈 매칭)

 

  공식 및 부대행사

    - 오프라인 및 온라인 병행 운영 예정 (추후 발표 예정)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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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9

솔직히 방송하는 사람들이랑 해설,캐스터 보러 가는 거지 이미 게임은

맞으면마조 | (IP보기클릭)223.39.***.*** | 22.07.06 14:42

전부 모바일게임에 대한 건데 이제는 메리트가 없는 G스타가 된지 오래된 행사

발렌소녀 | (IP보기클릭)106.101.***.*** | 22.07.06 15:05

예전 같지 않지요~

잔잔한봉쥬르 | (IP보기클릭)27.117.***.*** | 22.07.06 15:47

이쁜 여자들 많이 볼 수 있을가요?

루리웹-4893034657 | (IP보기클릭)106.101.***.*** | 22.07.06 17:24

모바일이 90% 행사장으로 변함

흑둥이 | (IP보기클릭)27.117.***.*** | 22.07.06 23:09

솔직히 게임 행사쇼 느낌보단 스트리머 행사 쇼로 보인다 스트리머들 효과 없이 순수 모바일 부스만 박으면 매년 관람객 갱신 못하고 진짜 망할듯 대부분이 본인 보는 인방 스트리머 볼라고 가는게 크지 고작 모바일 게임 신작 나온다고 부산까지 가겟냐?

루리웹-1895801745 | (IP보기클릭)118.235.***.*** | 22.07.07 00:03

타이틀 적으로 전성기는... 코어 유저들 위주의 블소, 스타2, 디아3 처음 공개하던 시절이었긴한데, 코로나 직전 즈음엔 좀 더 대중적으로 관람객 범위가 넓어진 지역 축제가 됐었음. 모바일 위주가 된건 지스타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게임시장이 그렇게 되어버렸고...

켈타스 | (IP보기클릭)112.149.***.*** | 22.07.07 00:11

암만 여기서 지스타 비판해봐야 우리나라 게임판이 전부 모바일이고 스트리머가 대세라 시장 따라가는건데 뭐... 10년도 전후로 해서 콘솔겜 위주로 해줄때도 지금보다 관람객이 많앗던것도 아니고

사쿠라지마 마이 | (IP보기클릭)112.158.***.*** | 22.07.07 00:20

모바일도 모바일인데 걱정인게 NFT게임계열이나 코인채굴게임계열도 게임이랍시고 부스도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있으면 속뒤집어질거같은데

전기모기채 | (IP보기클릭)223.39.***.*** | 22.07.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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