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RPG, 디지몬 서바이브
'지금까지의 디지몬 게임에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게임'을 표방한 본작은 플레이어의 선택이 육성하는 몬스터의 진화를 결정하고, 이야기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주얼은 2D 일러스트이면서 공간 연출을 강화한 그래픽으로 환상적인 이세계를 그려, 드라마틱한 이야기나 배틀을 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르는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RPG이며, 이세계를 헤메는 소년, 소녀들이 본래 자신들이 있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생존을 걸고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우쿠모 우이치, 음악은 작곡가 미요시 토모키가 맡았으며, 발매 시기는 일본의 경우 2019년, 대응 플랫폼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결정됐다.
국내 정식 발매 및 한국어화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작년 12월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의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