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일본 CBT 결과 인포그래픽
일본에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16일까지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금 없는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개발사인 퍼니파우에서는 당시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총 7937명이 참가한 앙케이트에서 테스터들은 게임의 첫 인상에 5.24점(6점 만점), 전체적인 재미는 5.05점을 주었으며, 발매 후에 플레이 하고 싶다는 사람은 97.88%(총 7769명)에 달했다.
가장 애용된 캐릭터는 단장 메리오다스 SSR로 압도적 1위(37만 회)를 차지했고, 2위는 성기사 고서 SSR, 3위는 난폭한 자 반 SSR이었다. 또 호크 엄마가 이동한 매스 수는 164만에 달한다.
시네마틱 어드벤처 RPG를 표방한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한국에서만 250만, 일본에서는 300만이 사전 등록에 참가했고, 6월 4일 정식 오픈 될 예정이다.
(위부터) CBT 참가자가 느낀 첫 인상은? 5.24/6, CBT 참가자가 느낀 전체적인 재미는? 5.05/6, 발매후 플레이 하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97.88%
(위부터) 플레이 한 총 시간은? 159213시간, CBT에서 획득한 캐릭터 수는? 5342620개, CBT 기간 중 스토리를 본 회수는? 337682회
(위부터) 메리오다스의 필살기를 사용한 회수는? 508994회, 메리오다스가 쓰러뜨린 적의 수는? 1888237개, 메리오다스가 적을 공격한 회수는? 35835068660회
(왼쪽부터) 1위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메리오다스 SSR, 2위 리오네스의 영웅 성기사 고서 SSR, 3위 무법자 난폭한 자 반 SSR
(위부터) CBT 기간 중 미드가 뿜은 회수는? 18847회, CBT 기간 중 호크 엄마가 이동한 매스 수는? 1641664개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