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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스튜디오 BB’ 신설, 새로운 게임 개발에 도전
조회수 14661 | 루리웹 |
입력 2019.08.30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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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공의 경계', '마법사의 밤', 그리고 '페이트' 시리즈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타입문이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한다.
'타입문 스튜디오 비비'(TYPE-MOON studio BB, 약칭 스튜디오 BB)라고 명명된 이 스튜디오는 새로운 게임 개발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부 개발자와 협력하여 제작하는 중규모~대규모 3D 게임과 사내에서 개발하는 소규모 2D 게임의 양축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니이노 카즈야는 "타입문 세계의 매력을 다양한 게임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니이노씨와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정도 전인데, '페이트/엑스트라' 기획서를 받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은 나스 키노코와 타입문 작품에 대한 러브레터이자 도전장, 그리고 모험을 권하는 지도였다."고 말한 타케우치 타카시 대표는 "우리들 타입문에 있어 니이노는 흑선이다. 신천지로부터 나타나 변혁을 가져오는 모험자. 그와 함께 새로운 타입문이 시작된다."고 화답했다.
'타입문 스튜디오 비비'(TYPE-MOON studio BB, 약칭 스튜디오 BB)라고 명명된 이 스튜디오는 새로운 게임 개발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부 개발자와 협력하여 제작하는 중규모~대규모 3D 게임과 사내에서 개발하는 소규모 2D 게임의 양축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니이노 카즈야는 "타입문 세계의 매력을 다양한 게임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니이노씨와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정도 전인데, '페이트/엑스트라' 기획서를 받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은 나스 키노코와 타입문 작품에 대한 러브레터이자 도전장, 그리고 모험을 권하는 지도였다."고 말한 타케우치 타카시 대표는 "우리들 타입문에 있어 니이노는 흑선이다. 신천지로부터 나타나 변혁을 가져오는 모험자. 그와 함께 새로운 타입문이 시작된다."고 화답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