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 마을·필드·전투 실기 시연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PS4와 닌텐도 스위치, PC(스팀)용 RPG '페어리 테일'의 일본 발매일을 당초 계획했던 2020년 3월 19일에서 6월 25일로 3개월 가량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팬 모두가 만족할 만한 퀄리티로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늘어난 기간 동안 마법이나 이벤트의 연출 강화, 밸런스 조정 등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30일 오후 8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2020년 PS4, 닌텐도 스위치, PC(스팀)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마법 x 길드 x RPG '페어리 테일'을 위한 스페셜 생방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프로듀서인 키쿠치 케이스케 외에도 '웬디 마벨' 역의 성우 사토 사토미와 '가질 레드폭스' 역의 성우 하타노 와타루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