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 아이언맨 VR, 5월 15일로 발매 연기 발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VR 액션 게임 '마블스 아이언맨 VR'의 개발사인 카모플라쥬(Camouflaj)의 공식 트위터를 인용하여, 발매일을 2020년 5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힌 것.
당초 2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니 약 3개월 가량 연기된 것이며, 개발사 측은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고 커뮤니티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 헤드셋과 무브 모션 컨트롤러가 필요한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토니 스타크가 되어 과거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제작한 무기로 공격해오는 고스트에 맞서게 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