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SF마니아 유저의 호평 속 한국 출시일 공개

- 4,961개의 행성과 위성, 가스 우주 먼지 등 완벽히 구현한 우주 월드맵

- 전 세계 유저와 함께하는 치열한 전투 플레이

Zlongame에서 개발하고 퍼블리싱 하는 ‘Second Galaxy’가 전 세계 SF 마니아들의 호평 속에 2월 25일 정식 출시된다고 금일 밝혔다. 

광범위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MMORPG ‘Second Galaxy’는 최초로 우주 지도 제작 기술을 사용하여 4,961개의 행성계와 행성, 위성, 가스, 먼지 등 지름이 1000광년이 넘는 우주 환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행성계 위치에 따라 행성계의 내부 환경, 안정성이 달라지고, 날씨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등 유저에게 최상의 현실감을 제공한다.  

유저는 인류 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우주선을 직접 제작하고 조종할 수 있다. 우주선은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순양전함, 전열함, 주력함 등으로 150여 가지의 함선, 1,000여 가지의 전술 장치, 3,000여 가지의 함선 부품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나만의 함대를 만들어 자신의 개성과 전투 방식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자신이 제작한 우주선을 타고 미래의 첨단 무기로 침입자를 막으며, 희소 자원을 두고 전투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유저와 함께 연맹을 맺기도 하고 대규모 전투도 하게 된다. 수많은 행성계의 통치권을 확보하는 것이 전투의 목표이며 그 통치권을 두고 경쟁하여 자원과 영지를 확장해 나가게 된다. 이때 유저 간 연맹을 맺을 수 있으며 통치권을 건 대규모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뿐 아니라 대우주 탐색, 블랙홀 시간 여행, 대규모 은하대전 등의 콘텐츠를 통해 실제 우주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규모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Zlongame의 총괄은 “웅장한 우주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Second Galaxy가 중국,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이어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한국 이용자께서 인류 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되는 동시에, 게임 내에서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Second Galaxy’를 검색하여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