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 1일 개최
-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에버모어 등 유명 액션 슈터 스트리머, 워존에 모여 초청전 벌여
- 5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 김정민, 정인호 중계진과 함께 생중계
실력파 스트리머들이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을 제공,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베르단스크(Verdansk) 전장으로 뛰어들어 양보 없는 생존 경쟁 승부를 벌인다
뛰어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액션 슈터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가 오는 5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 팬들을 찾아간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초청전 형식의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및 에버모어 (가나다 순) 등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 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쉴 새 없이 빠른 템포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각자의 방송을 통해 워존 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생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비결을 나눌 만큼 빼어난 실력과 경험을 축적해 온 이들이 한 데 모여 벌이는 난투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될 지도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친숙한 인기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https://www.twitch.tv/themarinekr)에서 5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하는 팬들에게도 중계 중 추첨을 통해 모던 워페어 백팩, 장패드 및 군번줄 등이 포함된 한정판 모던워페어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 및 티셔츠 등 콜 오브 듀티 팬이라면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물이 증정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워존은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버전은 비녹스(Beeno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Battle.net®을 통해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궁극의 FPS 경험을 제공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이다. 최대 150 명의 플레이어들이 멈추지 않는 액션과 끝없는 재미로 가득 찬 거대한 온라인 전투의 장, 가상의 도시 베르단스크(Verdansk) 속으로 뛰어들어 전통적인 ‘배틀 로얄(Battle Royale)’ 모드 및 최대한 많은 게임 매치 내 현금을 모으기 위해 다투는 신규 오리지널 모드 ‘약탈(Plunder)’ 등 장대한 여러 모드에서 전투에 나선다. 출시 한 달 남짓 만에 5,000만 명의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인피니티 워드 공식 트위터 발표 기준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