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성황리 개최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의 협연과 뮤지컬 배우 유리아, 이찬동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열렸다.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마친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이 관객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관람객들이 코스튬 플레이 등을 즐기며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개인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구기향 홍보총괄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첫날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이 플레이어와 클래식 관객분들께 LoL의 즐거움을 음악적, 또 시각적으로 더 크게 전달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오늘(3일) 펼쳐질 공연 또한 많은 관심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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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